theqoo

‘대선 직전 이재명 재판 열어달라’ 대장동 재판부에 위조 문서 제출돼

무명의 더쿠 | 07-15 | 조회 수 45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6130

 

지난 6월3일 대선 직전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재판을 열어달라는 신청서가 이 대통령 변호인 모르게 법원에 제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사건 재판부는 위조된 문서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중앙지법과 이 대통령 변호인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5월13일 이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등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에 ‘5월28일 재판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공판기일 변경신청서가 제출됐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이 대통령 쪽은 일찌감치 공판기일 연기를 신청해 5월13일과 27일로 예정됐던 대장동 재판 일정이 대선 뒤인 6월24일로 늦춰진 상황이었다. 재판부는 이 의견서가 제출되자 이 대통령 변호인에게 직접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맞는지 물었고, 이 대통령 변호인은 ‘제출한 적이 없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대통령과 배임·뇌물 혐의 공범으로 기소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이진관 재판장은 이날 ‘해당 문서가 위조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재판장은 “5월13일치로 이재명 피고인의 변호인 명의로 공판기일 변경신청서가 접수됐다. 5월28일 재판 진행을 희망한다는 신청서였는데, 당일 바로 이 대통령 변호인이 본인들 작성 문서가 아니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재판장은 “변호인 진술에 따르면 앞에 신청된 기일 변경 신청서는 문서위조 혐의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변호인은 한겨레와 통화에서 “위조된 서류가 제출됐다. 재판을 정지해달라고 요구한 변호인이 공판 정지한 걸 취소하고 속개해달라는 지정 신청서를 낸다는 게 상식에 반하지 않나”라며 “위조 서류를 제출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인데, 검찰은 이런 범죄 행위를 발견하면 당연히 수사에 착수해야 하는 것 아닌지 싶다”고 말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5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흔한 고양이와 한침대에서 자기
    • 22:31
    • 조회 60
    • 이슈
    • 작화 미쳤다고 오타쿠들 난리난 신작 애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twt (ㄷㄷ 괜히 많이 붙인 거 아님)
    • 22:30
    • 조회 299
    • 이슈
    2
    • 1분기 2분기 연속으로 잘 만들어져서 풀리고 있다는 같은 작가 원작의 애니메이션 두개
    • 22:30
    • 조회 180
    • 이슈
    • 제주올레길의 개척자 서명숙님 별세
    • 22:26
    • 조회 912
    • 이슈
    10
    • 춤짱들 모으고 다니는 중인 실시간 다영 공계 상황
    • 22:26
    • 조회 618
    • 이슈
    4
    • 화려한 고려시대 문구를 보자
    • 22:24
    • 조회 1104
    • 이슈
    15
    • 액자로 벽을 꾸미고 싶은데 배치가 어려울때 꿀팁
    • 22:24
    • 조회 303
    • 이슈
    • [KBO] 42세 최형우 실시간 성적
    • 22:24
    • 조회 1041
    • 이슈
    18
    • 배우 김혜윤 인스타그램(살목지 개봉 D-1 🫣)
    • 22:23
    • 조회 453
    • 이슈
    7
    • 프로젝트 헤일메리 비하인드 40가지.ytb
    • 22:23
    • 조회 311
    • 정보
    5
    • [KBO] 1사 2,3루의 실점을 막아내는 한화 채은성의 호수비
    • 22:23
    • 조회 370
    • 이슈
    5
    • BL웹툰 원작 '야화첩' 실사화 '윤승호'역 배우 비주얼.ytb
    • 22:23
    • 조회 1141
    • 이슈
    9
    • "술 안 마셔, 성관계도 안해" Z세대의 선택
    • 22:22
    • 조회 1205
    • 이슈
    16
    • 유치원 교사들 공감댓글 달리고 있는 이수지 극한직업 유치원교사편.youtube
    • 22:21
    • 조회 1180
    • 이슈
    10
    • 내부사정 및 운영상의 이유로 인한 알파드라이브원 영통 팬싸 이벤트 연기
    • 22:21
    • 조회 717
    • 이슈
    7
    • [우리동네 야구대장] 선공개|리틀 타이거즈 개막전 리드 오프 홈런!
    • 22:21
    • 조회 151
    • 이슈
    • 폭풍의 언덕 리메이크로 난리였던 감독 에메랄드 페넬 근황...jpg
    • 22:20
    • 조회 1162
    • 이슈
    6
    • [KBO] 프로야구 4월 7일 각 구장 관중수
    • 22:18
    • 조회 881
    • 정보
    5
    • 오늘자 NCT 127 정우 근황
    • 22:18
    • 조회 817
    • 이슈
    7
    • 공포썰 풀다가 드디어 치트키 쓴 성현우
    • 22:18
    • 조회 416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