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랜드마크라더니 … 창원 '빅트리' 흉물 논란
4,089 14
2025.07.15 18:27
4,089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25353?sid=001

 

344억 투입한 인공나무 전망대
조감도와 달라 "드럼통" 조롱
市 "의견 반영해 보완책 마련"

 

창원 빅트리 조감도(왼쪽)와 현재 모습.창원시

창원 빅트리 조감도(왼쪽)와 현재 모습.창원시

300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입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경남 창원시 랜드마크 전망대가 '흉물' 논란에 휘말렸다. 창원시는 사후 보완 작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들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성산구 대상공원에 인공나무 전망대 '빅트리'를 건설 중이다. 빅트리는 싱가포르 대표 휴식 공간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있는 슈퍼트리를 벤치마킹해 만들어졌다.

창원시는 도시공원이었던 대상공원을 민간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민간사업자가 공원 면적 87.3%를 공원시설로 창원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12.7%에 아파트 1779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빅트리는 이 같은 대상공원 조성 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344억원이 투입돼 총면적 1257㎡에 건설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0%다. 그러나 기존에 공개된 조감도와 다른 볼품없는 실물이 드러나자 시민들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당초 빅트리는 40m 높이의 전망대 외형을 거대한 아름드리나무 형태로 디자인하려 했다. 그러나 각종 심의 과정에서 자연재해에 취약할 가능성 등 안전 문제가 우려되면서 지금의 원통형에 엉성한 나무 형상으로 변경됐다. 특히 중심부에 세울 예정이던 20m 높이의 '정이품송'은 경관심의위원회의 안전성 지적에 따라 제외됐고, 작은 인공나무들도 대부분 빠졌다. 현재 시민들 사이에서는 '탈모트리' '드럼통'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창원시는 이러한 비판이 나오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이달 말 빅트리를 임시 개방해 시민들 의견을 수렴한 뒤 보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 의견을 반영해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65 00:05 1,2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56 이슈 7년 전 포켓몬 카드를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팔았던 사람 7 02:41 535
3059455 유머 머리 자르고 일남력 MAX된 어떤 남돌...jpg 1 02:38 424
3059454 유머 엔믹스 해원 레드레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3 02:36 337
3059453 이슈 진수는 어버이날 선물로 뭐 준비했어? 3 02:27 999
3059452 기사/뉴스 어린이날 흉기로 아내 위협하고 6살 아들 밀친 50대 검거 2 02:26 240
3059451 유머 고여서 썩어버린 과정을 지나 이제 경이로운 단계에 이르렀다는 요즘 겟앰프드 유저들 수준 7 02:16 617
3059450 정치 코엑스급 복합시설 만든다더니...서울시장 바뀌고 사라진 공동체 3 02:16 501
3059449 이슈 어제 하루종일 트위터 뒤집어 놓은 아이들 토론 영상 47 02:15 1,984
3059448 정치 정청래 리스크라고 아예 못 박은 외신 11 02:10 774
3059447 정보 여행가서 살인 당할 뻔한 썰..(주의) 9 02:08 1,432
3059446 유머 배우 이민정도 도전한 갸루메이크업(⚗‿⚗ ✿) 11 02:03 1,072
3059445 이슈 서른이 넘기 전에 02:00 591
3059444 이슈 존나 황당 ㅋㅋㅋㅋ 3 01:59 960
3059443 유머 이번앨범 퍼포디렉이랑 작사까지 참여한 이채연.jpg 1 01:58 266
3059442 이슈 5세대돌 앞에서 개큰 무리하는 효연sbn과 대선배 앞에서 웃참하는 베이비몬스터.. 5 01:55 709
3059441 이슈 권고사직 당한 서른 중반 현실 23 01:49 4,255
3059440 기사/뉴스 신혜선, 최근 가족 여행 "공기랑 다녀온 느낌" (유퀴즈) 5 01:48 1,096
3059439 기사/뉴스 "기저귀에 소변 봐서"…3살 아들 '돌침대'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부 18 01:46 1,066
3059438 이슈 96세가 되었다는 마이클 잭슨 어머니 캐서린 잭슨 (자넷 잭슨 인스타) 3 01:46 1,353
3059437 이슈 3살 아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계부... 1년 8개월동안 교화가 될까? 3 01:45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