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밤중 시험지 훔치려 학교 침입한 엄마 구속…딸은 퇴학
74,033 453
2025.07.15 17:45
74,033 4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8267?sid=001

 

시험기간 중 학교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학부모 A(40대)씨가 15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

시험기간 중 학교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학부모 A(40대)씨가 15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험기간 중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려 한 학부모와 이를 도운 학교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15일 오후 학부모 A(40대)씨와 학교 관계자 B(3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20분쯤 기간제 교사 C씨와 함께 안동 D고등학교에 허락 없이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인쇄된 시험지가 교무실이나 인쇄실 등에 일정 시간 보관되는 점을 알고 심야 시간에 학교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범행은 교내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며 적발됐다.

학교 시설 관리자인 B씨는 시험지 절취를 공모한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가 학교를 침입하는 과정을 묵인·방조한 혐의다.

 

시험기간 중 학교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전직 기간제 교사 C(30대)씨가 지난 14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시험기간 중 학교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전직 기간제 교사 C(30대)씨가 지난 14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학부모 A씨와 기간제 교사 C씨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까지 이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C씨는 전날 구속됐다. C씨는 최근까지 경기도 지역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재직했다. 또 C씨는 D고교 재학생인 학부모 A씨의 자녀 E양을 중학교 때부터 과외수업해온 사실도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현행법상 기간제 교사 등 교사는 과외를 할 수 없다.

E양은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양은 자신의 부모 A씨와 C씨가 빼돌린 시험지를 건네받아 시험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은 E양의 성적을 이날 0점 처리하고 퇴학 처리하기로 내부 의결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7 05.04 40,8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88 기사/뉴스 '취사병' 박지훈 "해병대 수색대 군생활 로망…너무 가고파"[N현장] 14:45 17
3061587 유머 동굴로 빨려들어가던 루이바오💜🐼의 귀여운 표정 1 14:44 80
3061586 이슈 서인국 맨노블레스 5월호 화보 14:43 131
3061585 이슈 아니 이걸 어케하는거지 진짜 6 14:39 623
3061584 이슈 (스포주의) 편집자 피셜 독파민 미쳤다는 책.jpg 13 14:39 1,436
3061583 기사/뉴스 '지수 저격' 디자이너 "의상 미반납 해결..지수 공격 의도 없었다" 해명 [핫피플] 23 14:36 1,728
3061582 유머 전성기당시 짱구는 못말려 수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4:34 568
3061581 유머 야구) 만약 우리팀이 이랬으면 혈압터져 죽었을텐데 다행히 외국팀이야 7 14:33 521
3061580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서 ’내마저‘ 하는 배우들 30 14:33 1,258
3061579 기사/뉴스 "한화 경기 중계가 제일 힘들어" 해설위원도 난감, '키움과 반 경기차' 추락하는 독수리를 어찌할꼬 20 14:31 891
3061578 이슈 2026 멧갈라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셀럽들 7 14:31 1,112
3061577 정치 日다카이치, 이달 중순 방한 추진…셔틀외교 일환 14:30 129
3061576 이슈 요즘 인스타에서 해외 여행지 중 제일 많이 가는 것 같은 두 곳.jpg 8 14:30 1,656
3061575 유머 사람 착각한 고양이 10 14:28 853
3061574 이슈 센스있다는 말 많은 아이돌들 역조공 2 14:27 1,171
3061573 이슈 이홍기 유튜브 Cover [Novelbright - 유메하나비] 1 14:27 63
3061572 이슈 [KBO] LG 트윈스 문보경, 최원영 정밀 검진 결과 10 14:26 1,317
3061571 기사/뉴스 한선화 “‘모자무싸’ 축가 장면, 비욘세 대신 싸이 선택” [인터뷰①] 11 14:23 1,471
3061570 이슈 실시간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 참석한 박지훈..jpg 75 14:17 5,747
3061569 유머 늑대에요 개 아니에요 12 14:1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