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이재명표 지역화폐' 소득공제 확대한다
3,119 2
2025.07.15 15:59
3,119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1972

 

세법개정안에서 '지역화폐 소득공제 확대' 검토
10차례 일몰된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연장될 듯
신용카드 소득공제 다자녀 가구 혜택도 추가될 가능성 있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및 공제한도/그래픽=윤선정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및 공제한도/그래픽=윤선정
정부와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소득공제 확대를 추진한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산업을 대상으로 한 생산세액공제 도입도 우선순위로 검토하고 있다.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조만간 발표할 세법개정안에 지역화폐 소득공제 확대 방안을 담는 것을 최종 조율 중이다. 현행 30%인 소득공제율을 최대 80%까지 상향하고 지역화폐의 추가공제 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이 거론된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신용카드 등의 연간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면 초과분을 근로소득 금액에서 공제하도록 규정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연말정산 항목이다.

공제율은 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직불카드 30%다. 여기에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분은 각각 40%의 공제율로 우대 적용한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직불카드(30%)로 분류한다. 지류형과 모바일형 지역화폐는 현금영수증(30%)으로 취급한다.

공제한도는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일 경우 300만원이다. 총급여가 7000만원을 초과하면 250만원의 공제한도가 적용된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분은 300만원(총급여 7000만원 초과는 200만원)의 추가 공제한도가 설정된다.

기재부는 지역화폐 소득공제와 관련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지역화폐 소득공제를 확대하되 어느 수준까지 확대할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제율은 40%, 50%, 80% 등이 후보군이다.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관련 법안을 이미 대표발의한 만큼 세법개정안에 담지 않고 정기국회에서 별도로 논의되는 것을 지원하는 방안 역시 열어두고 있다. 어떤 방식이든 정부·여당 차원에서 지역화폐 소득공제 확대가 추진될 전망이다.

여기에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다자녀 가구 혜택도 세법개정안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이 역시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다

다만 이를 위해선 올해 일몰 예정인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다시 연장해야 한다. 이 제도는 1999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10차례 연장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역화폐 소득공제 확대 여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법개정안에는 이 대통령이 공약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생산세액공제 도입 방안도 담길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반도체에 최대 10%의 생산세액공제를 적용,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차전지의 경우 대선 당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이날 핵심광물 및 소재에 대한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자는 "국내 생산·투자를 유도할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공급망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우선 핵심 광물 및 소재 국내 생산에 대한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25 01.08 21,8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583 이슈 @: 와나이렇게예쁜중딩졸업사진처음봄 12:45 87
2957582 기사/뉴스 아이오아이·워너원 전격 귀환…서바이벌 IP '봉인 해제', 왜? [스타in 포커스] 3 12:44 123
2957581 이슈 일론 머스크가 주기적으로 하는 헛소리타임이 다시 왔다 12:41 359
2957580 기사/뉴스 아일릿, 항공권 정보 유출 피해…"멤버들에 위협도, 엄중한 책임 물을 것"[전문] 7 12:40 448
2957579 유머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취업문 1 12:38 592
2957578 정치 송언석, 8~11일 외통위 차원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 예방 9 12:38 159
2957577 정치 李대통령, 13일부터 1박 2일 방일…‘다카이치 고향’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2 12:36 172
2957576 기사/뉴스 전현무 “이제 아무도 없다‥내 결혼식이었으면” 럭키 결혼식서 부러움 폭발(사랑꾼) 12:36 495
2957575 이슈 에픽하이 'Love Love Love (Feat. 융진)' 멜론 일간 95위 (🔺5 ) 15 12:35 425
2957574 기사/뉴스 [단독] 조세호 '폭로자', 직접 입 열었다... "기회를 줬는데도" 26 12:34 1,965
2957573 이슈 한로로 '사랑하게 될 거야' 멜론 일간 4위 (🔺1 ) 12:34 139
2957572 유머 사람에게 사기 당한 개 5 12:33 709
2957571 기사/뉴스 션 "子 하율, 10km 기록 나보다 빨라…내가 너무 천천히 뛴다더라" (뛰어야 산다2) 3 12:32 382
2957570 유머 산낙지 체험 후 해산물들 생사 여부 확인 하며 먹는 타망(태계일주 네팔 셰르파) 3 12:31 934
2957569 이슈 교회헌금 사용 현황 46 12:31 2,965
2957568 이슈 또 몇페이지를 넘긴거냔 반응있는 쇼미12 지코 싸이퍼ㄷㄷ 1 12:30 645
2957567 기사/뉴스 정근식 서울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불법집회' 극우단체 고발 2 12:27 277
2957566 정치 1936년생 미국인의 ice사태에 대한 감상 11 12:24 1,665
2957565 기사/뉴스 '송도 살인사건'에 사제총기 집중단속…19명 송치·341정 압수 4 12:23 543
2957564 이슈 규민 딘딘 정섭 사진보고 누군지 알아보기 2 12:23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