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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현주가 악녀 맡았다가 이제 악역에는 여한이 없다고 했던 궁중암투극 희대의 썅년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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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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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주인공이

독기 가득한 귀인 조씨로 점점 흑화해가는 과정을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한 1화 엔딩

 

 

JTBC <꽃들의전쟁> 

 

귀인조씨 역 김현주

 

 

 

- 소실의 딸로 태어나서 엄마가 본부인한테 멍석말이 당하는거 보면서 자람. 

아빠한테 달려가서 살려달라해도 본부인이 첩을 다스리는건 당연한 일이라며 쌩깜

 

 

- 몰락한 양반의 아들과 사랑하게 되지만 시어머니 될 사람이 첩년의 딸이라며 막 대하면서 무시하고 하대함

 

 

- 당대의 권력자인 김자점의 양녀가 되면서 종4품 숙원으로 입궐함. 

 

 

~ power 흑화 시작 ~

 

 

- 입궁한 첫날부터 텃세 부리는 종1품 귀인, 종2품 숙의 앞에서 

나인(덩달아 무시하면서 빳빳하게 굴던) 싸대기 후려갈기면서 우습게 보지말라고 선전포고

 

 

- 이미 왕의 총애를 받고있던 승은상궁에게 독이 든 화과자를 선물로 건넴

혹시 의심을 살 수 있으니 본인까지 독이 든 과자를 같이 먹음 (ㄹㅇ 목숨걸고 도박 ㄷㄷ)

 

 

- 한참 어린 새 중전이 간택되어 들어오자 온갖 이간질과 정치질로 저 멀리 별궁으로 쫓아버림

새 중전은 시집오자마자 독수공방 신세 (+ 인조 ㅅㅂㄻ도 새 중전한테 무관심)

 

 

- 회임을 했지만 낳고보니 딸 (근데 이 딸도 왕의 애가 아니라 전 남자친구 애)

궁 밖에서 남자아기랑 바꿔치기해서 왕자군으로 만들고 친딸은 기생집에 버림

 

 

- 청나라에서 돌아온 세자부부를 인조가 더더욱 미워하도록 이간질

결국 어머니랑 사통하던 어의를 사주해서 세자 독살

 

 

- 갈수록 승승장구해서 종1품 귀인의 자리에 오름

과거 자신을 소실의 딸이라고 무시했던 몰락양반의 모친(시어머니 될뻔했던 사람)을 죽임

 

 

- 어린시절 본인을 외면했던 아버지를 불러서 본부인을 쫓아내고

우리 엄마를 본부인으로 족보에 올리라고 압박함

 

 

- 본부인이 못나간다고 버티자 본부인 아들들(이복오빠들) 잡아들임

결국 본부인이 자살하자 상갓집을 지나며 '그러게 제 발로 살아서 나갈것이지'

 

 

- 결국 첩이었던 어머니를 본부인으로 만든 뒤 보란듯이 친정으로 행차함

이때 후궁이 타는 가마는 너무 작다고 왕비만 탈 수 있는 초호화 가마를 타고 행차

 

 

- 세자빈이 청나라와 내통해서 원손을 조선의 새 왕으로 만들려했다고 모함

세자빈이 청나라에 편지를 쓴 것처럼 증거를 조작해서 결국 세자빈과 원손 둘 다 폐서인으로 만듬

 

 

- 세자빈이 독이 든 전복을 왕에게 올린것처럼 자작극을 벌인 뒤 궁 밖으로 쫓아내고 사약내림

이때 세자빈이 최대한 오래오래 고통받으며 죽도록 일부러 사약에 물을 타는 악랄함을 보임

 

 

- 왕 인조마저 오늘내일하며 혼수상태에 빠지자 암살하고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 계략을 꾸밈

하지만 왕 친위세력인 내관들의 방해로 실패

 

 

- 결국 새 왕인 효종이 즉위하고 그동안 원수였던 중전은 대비가 됨

(이 중전도 처음엔 완전 착한 요조숙녀 그잡채였다가 조귀인 상대하면서 흑화해버림)

대비는 조귀인을 나한테 넘겨달라고 요구함

 

 

- 얌전히 사약먹고 죽는것으론 도저히 용서가 안됐던 대비의 명으로 

결국 모든걸 잃고 궁밖으로 쫓겨나서 백성들에게 넘겨지게 됨.

백성들이 던지는 돌팔매를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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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해보십시다. 내가 죽나, 니가 죽나!!"

 

 

지 목숨까지 걸면서 존나 막 사는 이유

 

 

(EP 43)

 

나는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내가요, 어미를 잘못 둔 탓에 소실의 딸로 태어나 평생을 눈물로 살아야 하는 신세였는데,

다행히도 임금의 소실이 되어 배불리 먹고 살다 죽는 돼지 팔자가 됐습니다. 그거나 이거나 뭐가 다릅니까!

 

나는 하루를 살아도 세상을 호령하며 살다 죽을 겁니다!

하! 이 자리가, 중전의 자리다? 

 

그래! 어디, 어디 여기다가 금딱지라도 붙여놨느냐? 

앉는 년이 임자지!!

 

 

 

(EP 44)

내 소원이 뭔지 아시겠는가?

날 멸시하던 무리들이 죽어나가 자빠지는 꼴을 보는 걸세.

 

귀한 척, 고상한 척, 앞으로는 온갖 점잖을 다 떨면서 

뒷구멍으로는 탐욕에 눈이 어두워 서로 죽고 죽이는.

아시겠나?

나는 그런 위인들을 생각하면 십 년 전에 먹은 밥알이 다 곤두서!

 

자네두 나 만큼 천시를 받으며 살았겠지.

그러니, 천것들끼리 한 판 신명나게 잘 놀다 가자는 게야.

 

 

 

= 이 좆같은 세상 첩의 딸로 태어나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어차피 죽는건 똑같은데 

이 한몸 던져서 짧고 굵게 살아보자 하는 마인드

 

 

주변에서 그러다 죽는다고 말리면 

뒤지면 뒤지는거지를 시전하시며 내일이 없이 사람 죽이다가 

레알 내일이 없어진 캐릭..

 

 

출처 - 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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