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예산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5백여 명이 참석하는 광복절 경축식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도 행사에 포함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국민이 공유하는 역사적 가치와 국민통합을 위한 노력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밝혔고, 독립기념관 측은 다만 김 관장의 거취에 대해선 "보장된 임기 3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변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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