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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유튜버 돈 얼마나 벌길래"...세금만 4억 넘게 낸 유튜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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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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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과세조사 실시…작년 21명 세무조사해 89억 부과
정태호 "후원금 등 누락 '과세 사각지대', 성실신고 유도해야"

 


[파이낸셜뉴스] 억대 수익에도 제대로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 일부 유튜버를 대상으로 과세당국이 세무조사에 나섰다.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유튜버들이 낸 세금은 1인당 4억2000만원이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아 1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이 유튜버 67명을 세무조사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지난 6년간 이들에게 부과된 세액은 총 236억원이었다. 유튜버 한 명당 평균 3억5000만원 수준이다. 유튜버 수입에 부과한 금액과 함께 해당 사업자가 영위하는 모든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부과한 세액을 포함한다.

 

연도별로 보면 세무조사 대상은 2019∼2022년 4년간 총 22명이던 것이 2023년 한 해에만 24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도 21명이 조사를 받았다.

 

부과 세액 역시 2019∼2022년 총 56억원에서 2023년 91억원, 지난해 89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만 한 명당 부과 세액이 평균 4억2000만원이 넘는다.

 

국세청은 "유튜버 수입의 신고 적정성을 검증해서 탈루 혐의 확인 시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다만 후원금 등 개별 수익금과 관련해선 추징 건수와 금액을 세부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유튜버 세무조사 결과는 지방국세청 단위 조사를 집계한 내역이라 개별 세무서 조사까지 합하면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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