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사단체·의대교수 "의대생들, 존중속 복귀 위해 사회 나서야"(종합)
16,861 289
2025.07.13 17:15
16,861 289

16개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제도적 보호와 배려 필요"
의대교수들 "충실히 학업 잇도록 최선 다하겠다"
의대교수협·대전협 "전공의 최적교육기회 보장 위해 제도보완 필요"


의대생들이 1년 반가량 중단했던 학업을 다시 이어가기로 한 데 대해 의사단체와 의대교수들이 일제히 환영하면서 존중과 환영 속에서 복귀가 이뤄지도록 전체 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16개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3일 낸 성명에서 "의대생들의 복귀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이번 결단은 국민 건강과 의료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자 깊은 고뇌 끝에 나온 용기 있는 판단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제 필요한 것은 복귀한 학생들에 대한 제도적 보호와 배려"라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사 일정 조율, 수련 과정 설계, 정서적 안정과 권리 보장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또 "이들의 복귀가 불안과 고립이 아닌 존중과 환영 속에서 이뤄지도록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다시는 의료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 정책의 수립·변경에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의정 협의체도 구성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의대 교수들은 학생들이 충실하게 학업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복귀 환영 성명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교수 단체는 "이제는 현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련해 나가야 할 때"라며 "국회가 대통령과 정부에 건의한 교육 정상화 방안과 지속적인 협의 구조 마련 요청에 깊이 공감한다"고 했다.


또 다른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이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공동 성명을 내고 사제 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과 대전협은 "전날 간담회에서 수련과 교육 단절을 포함해 현재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깊은 위기의식을 공유했다"며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해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련 과정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전공의에게 최적의 교육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정책 보완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전공의 수련에는 정부의 각별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YGy5mS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7 05.04 41,3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43 이슈 어린이날 야구선수 강백호 미담 14:50 0
3061542 유머 신라시대에 목이 잘린 이차돈의 피가 하얀피였던건 1형 당뇨병을 앓아서 일거란 토론중인 오타쿠들 2 14:49 278
3061541 유머 허니콤보 26000원.shorts 14:49 169
3061540 유머 한국 프로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은 전설의 관중근 열사의 토토 히로부미 기습 사건 14:48 127
3061539 이슈 투어스 널 따라가 챌린지✨️ with 권정열고영배 14:48 19
3061538 이슈 LAA 마이크 트라웃 시즌 11호 홈런.gif 14:48 14
3061537 이슈 이종범 KBO 해설위원으로 복귀 3 14:48 269
3061536 이슈 4년만에 로고 바뀌었다는 아이돌.jpg 2 14:47 404
3061535 기사/뉴스 세 살 딸 세탁기 넣고 돌리고, 소주 먹인 40대 계부...집유→실형 뒤집혔다 5 14:47 221
3061534 기사/뉴스 '취사병' 박지훈 "해병대 수색대 군생활 로망…너무 가고파"[N현장] 4 14:45 195
3061533 유머 동굴로 빨려들어가던 루이바오💜🐼의 귀여운 표정 6 14:44 338
3061532 이슈 서인국 맨노블레스 5월호 화보 2 14:43 248
3061531 이슈 아니 이걸 어케하는거지 진짜 7 14:39 899
3061530 이슈 (스포주의) 편집자 피셜 독파민 미쳤다는 책.jpg 26 14:39 2,202
3061529 기사/뉴스 '지수 저격' 디자이너 "의상 미반납 해결..지수 공격 의도 없었다" 해명 [핫피플] 35 14:36 2,440
3061528 유머 전성기당시 짱구는 못말려 수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4:34 723
3061527 유머 야구) 만약 우리팀이 이랬으면 혈압터져 죽었을텐데 다행히 외국팀이야 9 14:33 667
3061526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서 ’내마저‘ 하는 배우들 34 14:33 1,589
3061525 기사/뉴스 "한화 경기 중계가 제일 힘들어" 해설위원도 난감, '키움과 반 경기차' 추락하는 독수리를 어찌할꼬 25 14:31 1,053
3061524 이슈 2026 멧갈라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셀럽들 7 14:31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