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양에 놀러 가면 안 되는 이유' SNS 글 올렸다 삭제…허위 루머 칼 빼든 양양군
7,118 7
2025.07.13 10:53
7,118 7
연합뉴스는 11일 양양군의 발표를 인용, 최근 수년간 특정 문장 구조를 반복하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반복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년 전부터 SNS상에는 서핑 문화가 발달한 양양을 '유흥 성지'로 묘사하며 '양양에 놀러 가면 안 되는 이유', '양양 다녀오면 걸러라' 등의 내용을 담은 글들이 게시됐다가 삭제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아울러 게시물들의 조회 수와 추천 수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하는 등 조직적인 조작 정황이 포착됐다. 군은 이를 단순한 유언비어가 아닌, 의도된 여론 조작으로 판단하고 있다.


gFrjUO


이 같은 사실은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사실과 다른 소문 때문에 손님이 줄어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군청에 잇달아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문제의 게시물 작성자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시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하거나 잠적하는 수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 같은 허위 정보가 온라인에서 사실 확인 없이 빠르게 확산하며 지역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광객 수 급감으로 인해 서핑숍, 음식점, 숙박업소 등 주요 관광업종이 폐업 위기에 몰리는 등 지역경제 전반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양양군은 더 이상 이 같은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현재 법적 검토를 마친 상태이며 조만간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의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체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허위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관광 산업에 기반을 둔 지역 특성상 온라인 루머는 단순한 이미지 훼손을 넘어 군민들의 생존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라며 "허위 정보를 퍼뜨린 이들에게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5L7a2AnK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45 00:05 4,3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2,7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70 이슈 어부들이 만들어 먹는 오징어물회.gif 15:02 0
3059469 이슈 빌 게이츠가 워렌 버핏 조언을 듣지 않았다면 지금 자산이 얼마였을까? 3 14:59 419
3059468 이슈 윰세3 메이킹에서 이 장면 유미가 너무너무 연상임 3 14:59 488
3059467 이슈 일어나시게 자네는 지금 납치당햇내 3 14:59 510
3059466 유머 진심 모든 노래 다 안다고 반응 터진 트윗...twt 14:58 502
3059465 이슈 비틀즈, 마이클잭슨, 그리고 방탄소년단 18 14:58 470
3059464 기사/뉴스 대전 성심당 '선거빵' 출시 5 14:56 1,457
3059463 이슈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50년후 2075년 세계경제순위. 21 14:53 1,429
3059462 유머 시진핑과 닮아서 sns가 자주 삭제된다는 중국 성악가 21 14:51 2,077
3059461 이슈 성수는 xx 숏폼도시같아요 (욕주의) 22 14:49 1,866
3059460 기사/뉴스 “징글징글한 그 놈이 온다”…여름 전 공원·녹지 미리 들쑤시는 서울시 1 14:48 837
3059459 기사/뉴스 中로보락 과장광고 논란… 흡입력 3만6000㎩이라더니 실제 756㎩ 19 14:47 1,001
3059458 이슈 미국인들보면 까무러친다는 이름들.jpg 34 14:47 2,379
3059457 기사/뉴스 [속보] 주차장서 술 취한 20대 女 성폭행한 '나는 솔로' 출연男,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24 14:46 1,756
3059456 이슈 핫게의 이승철 우승자베네핏 관련 반응 안 좋은 제작발표회 발언 41 14:45 2,202
3059455 이슈 생리하고싶어서 뻘짓하는 트랜스젠더들과 그걸 읽은 한 여성의 반응 37 14:45 2,641
3059454 유머 벌써 6년전 영상인 전설의 치즈 회오리 4 14:44 552
3059453 정치 [속보] 국회, 개헌안 본회의 상정…국힘 불참에 투표불성립될듯 6 14:43 358
3059452 기사/뉴스 "자기야 우리 결혼 할까"…출산 의향도 첫 40% 돌파 7 14:43 744
3059451 이슈 [KBO] 같은 위기를 겪었던 류현진이 문동주에게 8 14:4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