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17년만 유재석에 사과…"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놀뭐)[전일야화]
9,432 13
2025.07.13 08:24
9,432 13

촬영 중 박명수가 "재석아 이 시간이 그리웠다"라고 말하자, 유재석도 "형이 오니까 나도 좋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우리 싸우면서도 웃겼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재석이 "옛날에 형 기억나냐. ('무한도전' 때) 에어로빅 대회를 앞두고 '연습 한 번만 더 하자'라고 했더니 명수 형이 '못한다고'라면서 CD를 던졌다"라며 '무한도전' 얘기를 꺼냈다.


'무한도전' 때 육아로 집에 가야 한다는 박명수에게 유재석이 컵라면 뚜껑을 내밀자, 박명수가 뚜껑으로 유재석의 머리를 내리쳤던 것. 



FHsNpW


유재석은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나면, 나도 지나고 났더니 명수 형이나 멤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 명수 형을 단순히 '저 형 정말 너무하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보니 명수형이 왜 그랬는지 느꼈다"라며 지금은 박명수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또 "부모가 돼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고, 나이를 먹어봐야 나이 든 사람의 마음을 알듯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화가 났던 일들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안하다. 그럴 일도 아니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라며 17년 만에 사과를 건넸다.


박명수가 "(옛날이) 그립다. 똘똘 뭉쳐서 할 때가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가 "형만 안 뭉치지 않았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박명수는 "맞다. 살길 찾느라 나만 겉돌았다. 나는 미래를 예측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QbdxYI


이어 그는 "(그 시절) 재석이가 하나 기억나는 건 내가 방귀를 많이 뀌었는데, 한 번도 나한테 방귀 뀐다고 화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옆에 겉절이들 하하랑 정준하가 '방귀 뀌었다' 그러지, 재석이도 냄새를 맡는데 한 번도 나한테 뭐라 한 적이 없다. 다른 건 욕해도 그건 욕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신체적인 현상 가지고는 안 그런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내가 '재석이는 방귀 냄새가 나도 참는다. 그런 좋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다른 게 마음에 안 든다고 그랬다. 다른 사람 부를 때 좀 서운했다"라며 뒷담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명수 형 말 중에 유명한 말이 있다. '나를 써줘야 PD다. 안 써주면 아저씨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연하다. PD도 남이다. 김태호도 남이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https://v.daum.net/v/202507130652059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228 00:05 4,4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1,3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8,8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5,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35,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1,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9701 유머 [흑백요리사2] 오만가지 새해 마음가짐 10:21 32
2949700 이슈 전문가 34인에 물었다…2026년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 [신년특집-가요] 10:21 35
2949699 정보 ☀️ 2026년 띠별 신년운세 ☀️ 18 10:19 529
2949698 유머 진정한 의미의 척척석사. 3 10:16 617
2949697 기사/뉴스 "내가 AOA를 망쳤다고?"…권민아, 새해 첫날 극단적 선택 후 구조 1 10:15 1,248
2949696 이슈 아이유 변우석 2026년 새해인사 영상 9 10:15 258
2949695 유머 자존감이 너무 높아서 부러운 곽범 딸 육상대회, 콩쿨 썰ㅋㅋ 3 10:14 690
2949694 정보 전 SKE48ㆍAKB48 마츠이 쥬리나 결혼 상대 BOYS AND MEN 츠지모토 타츠노리의 소속사 공식 입장 - 사실 인정ㆍ다음 주중 기자 회견의 장소를 마련해 본인들 보고 예정 2 10:13 487
2949693 유머 흑백요리사 벌써 스포당하시는분들이 속출한다 저도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8 10:10 2,188
2949692 기사/뉴스 '낙인 찍히면 끝'… 연예인을 따라붙는 꼬리표 5 10:09 1,050
2949691 유머 캐캐채 시상식에서 비마이베이비추는 원걸유빈 1 10:08 376
2949690 유머 한 남자가 고양이를 입양하러 갔다가 결국 두 마리를 입양한 이유 20 10:08 2,576
2949689 이슈 손종원 인스스 김풍이랑 비드라마 화제성 1 2위 한 거 5 10:08 1,218
2949688 기사/뉴스 "굶으며 줄넘기 1000개"…저체중으로 병역 피한 男의 최후 10 10:06 1,718
2949687 정보 KB 오늘의퀴즈 6 10:03 312
2949686 이슈 카라 완전체_타이페이 2026 카운트다운 (맘마미아 외 6곡) 9 10:02 681
2949685 이슈 블랙핑크 제니 V Magazine 화보 컷 14 10:01 1,141
2949684 정보 🎉2026년 1월 T day 이벤트 안내🎉 2 10:00 1,655
2949683 이슈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넘어가는 나 3 09:59 915
2949682 기사/뉴스 오픈AI 직원들, 역대급 주식 보상 돈방석…1인당 평균 21억7000만원 5 09:5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