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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명수, 17년만 유재석에 사과…"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놀뭐)[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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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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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박명수가 "재석아 이 시간이 그리웠다"라고 말하자, 유재석도 "형이 오니까 나도 좋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우리 싸우면서도 웃겼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재석이 "옛날에 형 기억나냐. ('무한도전' 때) 에어로빅 대회를 앞두고 '연습 한 번만 더 하자'라고 했더니 명수 형이 '못한다고'라면서 CD를 던졌다"라며 '무한도전' 얘기를 꺼냈다.


'무한도전' 때 육아로 집에 가야 한다는 박명수에게 유재석이 컵라면 뚜껑을 내밀자, 박명수가 뚜껑으로 유재석의 머리를 내리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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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나면, 나도 지나고 났더니 명수 형이나 멤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 명수 형을 단순히 '저 형 정말 너무하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보니 명수형이 왜 그랬는지 느꼈다"라며 지금은 박명수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또 "부모가 돼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고, 나이를 먹어봐야 나이 든 사람의 마음을 알듯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화가 났던 일들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안하다. 그럴 일도 아니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라며 17년 만에 사과를 건넸다.


박명수가 "(옛날이) 그립다. 똘똘 뭉쳐서 할 때가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가 "형만 안 뭉치지 않았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박명수는 "맞다. 살길 찾느라 나만 겉돌았다. 나는 미래를 예측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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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 시절) 재석이가 하나 기억나는 건 내가 방귀를 많이 뀌었는데, 한 번도 나한테 방귀 뀐다고 화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옆에 겉절이들 하하랑 정준하가 '방귀 뀌었다' 그러지, 재석이도 냄새를 맡는데 한 번도 나한테 뭐라 한 적이 없다. 다른 건 욕해도 그건 욕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신체적인 현상 가지고는 안 그런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내가 '재석이는 방귀 냄새가 나도 참는다. 그런 좋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다른 게 마음에 안 든다고 그랬다. 다른 사람 부를 때 좀 서운했다"라며 뒷담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명수 형 말 중에 유명한 말이 있다. '나를 써줘야 PD다. 안 써주면 아저씨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연하다. PD도 남이다. 김태호도 남이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https://v.daum.net/v/2025071306520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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