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17년만 유재석에 사과…"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놀뭐)[전일야화]
9,485 13
2025.07.13 08:24
9,485 13

촬영 중 박명수가 "재석아 이 시간이 그리웠다"라고 말하자, 유재석도 "형이 오니까 나도 좋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우리 싸우면서도 웃겼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재석이 "옛날에 형 기억나냐. ('무한도전' 때) 에어로빅 대회를 앞두고 '연습 한 번만 더 하자'라고 했더니 명수 형이 '못한다고'라면서 CD를 던졌다"라며 '무한도전' 얘기를 꺼냈다.


'무한도전' 때 육아로 집에 가야 한다는 박명수에게 유재석이 컵라면 뚜껑을 내밀자, 박명수가 뚜껑으로 유재석의 머리를 내리쳤던 것. 



FHsNpW


유재석은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나면, 나도 지나고 났더니 명수 형이나 멤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 명수 형을 단순히 '저 형 정말 너무하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보니 명수형이 왜 그랬는지 느꼈다"라며 지금은 박명수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또 "부모가 돼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고, 나이를 먹어봐야 나이 든 사람의 마음을 알듯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화가 났던 일들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안하다. 그럴 일도 아니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라며 17년 만에 사과를 건넸다.


박명수가 "(옛날이) 그립다. 똘똘 뭉쳐서 할 때가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가 "형만 안 뭉치지 않았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박명수는 "맞다. 살길 찾느라 나만 겉돌았다. 나는 미래를 예측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QbdxYI


이어 그는 "(그 시절) 재석이가 하나 기억나는 건 내가 방귀를 많이 뀌었는데, 한 번도 나한테 방귀 뀐다고 화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옆에 겉절이들 하하랑 정준하가 '방귀 뀌었다' 그러지, 재석이도 냄새를 맡는데 한 번도 나한테 뭐라 한 적이 없다. 다른 건 욕해도 그건 욕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신체적인 현상 가지고는 안 그런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내가 '재석이는 방귀 냄새가 나도 참는다. 그런 좋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다른 게 마음에 안 든다고 그랬다. 다른 사람 부를 때 좀 서운했다"라며 뒷담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명수 형 말 중에 유명한 말이 있다. '나를 써줘야 PD다. 안 써주면 아저씨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연하다. PD도 남이다. 김태호도 남이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https://v.daum.net/v/202507130652059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83 02.12 23,7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7,1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7,3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3,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247 이슈 성심당 신상케이크 말차딸기크레페(49,000) 10 17:56 961
2992246 유머 어느 불쌍한 이탈리아인의 '눈물을 마시는 새' 후기 8 17:56 816
2992245 기사/뉴스 "클로이 킴 있어 최가온 있다, 부친끼리 평창에서 인연 맺어"…美 NBC, '하프파이프 신구 여왕' 특별한 관계 주목 [2026 밀라노] 1 17:56 187
2992244 기사/뉴스 잠실 초역세권, 초고가 48억. 난리를 난리를 치더니 5 17:55 620
2992243 유머 배우 원빈의 대표작을 하나만 뽑으라면? 19 17:55 164
2992242 기사/뉴스 지난달 생후 12주된 딸을 돌보다가 살해해서 미국에 충격을 준 아빠 1 17:54 692
2992241 유머 말 없는 남자 선배랑 처음 밥 먹는데 9 17:53 1,024
2992240 유머 일본 여배우가 학폭 의혹 받은 이유 9 17:52 1,033
2992239 유머 잠자는 조카 입에 레몬즙 뿌린 삼촌 후속편 8 17:51 931
2992238 유머 애착동생 후이 데리고 다니고싶은 루이💜🩷🐼🐼 6 17:50 849
2992237 정보 영화 '내이름은' 해외판 포스터 17:47 623
2992236 이슈 HIGHLIGHT 양요섭 X TWS 도훈 챌린지 6 17:45 181
2992235 이슈 이승기의 연예인 능력치중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55 17:44 1,359
2992234 정보 '타짜4-벨제붑의 노래' 캐스팅 8 17:41 684
2992233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3 17:41 497
2992232 정보 꼭 봐 줘 요즘 발전한 보이스피싱 법 5 17:41 934
2992231 정치 대선 방송토론준비단장이었던 한준호 의원이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를 달랬던 스토리ㅋㅋㅋ 26 17:40 999
2992230 이슈 SK하이닉스 직원들 사이에선 “왜 같은 비율로 나누는가”라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한다 45 17:40 3,472
2992229 이슈 레이디두아에서 신혜선 연기.x 5 17:39 1,965
2992228 유머 진짜 재활용도 안될 개쓰레기 나쁜놈.gif 32 17:38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