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S2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벨이 금일 오전 중 복통을 호소해 사인회 일정에 불참 후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벨의 불참으로 이번 이벤트는 3인으로 진행된다"며 "금일 오전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인해 사인회 일정 직전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추후 판매처에서 'BELLE' 추가 이벤트 관련하여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적으며 입장문을 마쳤다.
벨이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달 발매된 미니 4집 '투투포'(224)로 활동 중이다.
벨에 앞서 나띠가 SBS M '더쇼' 사전 녹화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안무를 최소화 해 무대를 소화한 바 있다.
이하 S2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2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BELLE'은 금일 오전 중 복통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금일 사인회 일정에 불참 후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및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금일 오전 급작스러운 증상으로 인해 사인회 일정 직전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금일 예정되어 있던 사운드웨이브 사인회에는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으며, 금일 이벤트는 3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첨되신 분들께는 추후 판매처에서 'BELLE' 추가 이벤트 관련하여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45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