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찬대 "당대표, 이재명 정부 뒷받침해야…그래서 제가 적격"
3,657 7
2025.07.12 15:58
3,657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5546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이재명 정부를 지원할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자신이 적격이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차 당대표의 임무는 무엇인가. 단호하고 신속하게 개혁을 완수하고 민생 경제 성과로 국민께 지지 받는 이재명 정부가 되도록 튼튼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 박찬대가 적격"이라며 "내란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극복, 내란 가능성 1%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기호 2번 박찬대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박 의원은 "내란 완전 종식, 어떻게 가능할까. 3특검은 진상을 밝히고 처단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그래서 내란범 배출 정당 국고보조금 중단, '윤석열·김건희 내란 청문회' 실시, 내란범 사면·복권 원천 금지·내란범 사회적 격리, 자백 자수자 보호 및 감형, 내란 저지 시민 활동 기념·민주시민교육 의무화 등을 담은 '내란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했다.

또 "8시간 만에 국회 의석수 3분의 1이 넘는 115명의 국회의원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이것이 저 박찬대의 힘"이라며 "내란 종식,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 주장과 외침만으로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역사와 국민에 대한 믿음, 치밀하고 종합적인 설계와, 국회에서 이를 관철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치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난 탄핵과 윤석열 구속 투쟁 시기, 저 박찬대는 주장을 앞세우기 보다 일이 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저 개인을 앞세우기보다 전체를 조망하고 설계하면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최종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원내대표 시절, 단 한번의 실수 없이, 당 분열 없이 탄핵 정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01 12.05 37,7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1,0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1,0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739 기사/뉴스 달러유출 통로 된 플랫폼 구독료…생성AI 포함땐 '디지털 적자' 눈덩이 09:17 156
2929738 이슈 SM에서 유출된 아이돌 안무영상의 시초 2 09:17 662
2929737 기사/뉴스 미국 USC 애넌버그에 지드래곤 강좌 개설 2 09:14 272
2929736 이슈 내가 아이돌이랑 사귀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사귀고 싶은 사람 직업이 아이돌인 게 우연찮게 계속될 뿐인 것 같음 5 09:13 667
2929735 기사/뉴스 해태 홈런볼, 연말연시 넉넉하게 즐기는 '2MIX 메가' 출시 2 09:12 414
2929734 기사/뉴스 [공식] 극장 빈집털이범 '주토피아2' 2주 연속 압도적 흥행 1위..400만 돌파 목전 13 09:12 375
2929733 기사/뉴스 산업은행 부산 이전, 다시 '핵심 변수'로…이재명 정부·PK 민심 정면충돌 12 09:12 399
2929732 이슈 JTBC 새 금요드라마 <러브미> 서현진 스틸컷.jpg 4 09:12 369
2929731 이슈 호원대 실용음악과 졸업생들의 즉흥 듀엣 09:11 199
2929730 정보 SKT멤버쉽 스타벅스 응모해! 50 09:11 1,402
2929729 기사/뉴스 "전 세대에 강력한 영향력" 정동원, 한촌설렁탕 첫 모델 발탁 9 09:07 491
2929728 기사/뉴스 신호대기 하던 택시에 '쾅'…4중 추돌로 3명 부상.gisa 1 09:05 580
2929727 기사/뉴스 갓세븐 박진영, 10일 가수 복귀...설렘 캐럴 ‘Christmas Fever’ 발매 [공식] 4 09:04 201
2929726 정보 연말까지 놓치지않고 해야하는 어른들의 숙제 17 09:03 1,659
2929725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의사단체 저격 나오자 ‘잠적’ 46 09:03 3,312
2929724 유머 아파트 조경에 있는 도토리 따다가 사망한 유가족이 아파트에 소송검 14 09:02 2,146
2929723 기사/뉴스 "조폭과 희희낙락” 조세호 ‘1박2일’ 無편집에 하차 청원글 올라왔다 2 09:01 329
2929722 정치 박수현 "민주당 '친청'은 없다, '친명'만 있을 뿐.. 외부 갈라치기" 21 08:59 501
2929721 유머 조진웅 쉴드댓글 10년 전.jpg 8 08:59 2,302
2929720 정보 [흥미돋]기부단체 신뢰도 하락으로 덩달아 오해받는 단체...ㅠ 27 08:5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