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순직해병 특검 7시간 조사 받은 김태효 “尹 화 내는 거 들었다”
7,001 12
2025.07.11 23:44
7,001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54595

 

윤석열 정부 외교라인 핵심 인사인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외교라인 핵심 인사인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순직해병 수사 방해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특검)팀이 11일 오후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해 7시간가량 조사했다. 김 전 차장은 이날 조사에서 이른바 ‘VIP(대통령) 격노설’과 관련해 “대통령이 화 내시는 걸 들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VIP 격노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7월 31일 대통령실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한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느냐”고 격노했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이날 김 전 차장을 소환해 오후 3시부터 10시 08분까지 7시간가량 조사했다. 김 전 차장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화 내시는 걸 들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해병대수사단의 초동 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대한민국에서 누가 사단장을 하겠느냐”고 말했다는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억하지는 못한다는 취지다.

앞서 김 전 차장은 VIP 격노설과 관련 의혹을 줄곧 부인해 왔다. 지난해 7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윤 대통령이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격노하셨는가”라고 묻자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국방부 장관에게 ‘02-800-7070’ 번호로 전화가 간 이후 이첩보류가 진행됐다”는 질문에도 “누가 어떻게 누구에게 전화했는지 모르는 이야기”라고 답했다.

이날 조사를 마친 김 전 차장은 귀가하는 길에 기자들을 만나 “조사에 성실히 답했다”고 말했다. 특검 관계자는 “준비한 조사를 모두 마쳤다“며 “추가 소환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13 00:05 15,4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8,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2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52 이슈 안성재 셰프가 모수 사과문 올리고 처음한 일 22:21 29
3059351 이슈 김치찌개 라면에 파김치먹는 진정한 한국인 4 22:19 392
3059350 정치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지금 시대정신은 어디에 있는가 22:18 61
3059349 유머 쿠팡사태 1짤 요약 11 22:17 1,271
3059348 이슈 [🎞️] KEYVITUP(키빗업) 'POLAROID' Music Story 22:17 23
3059347 이슈 귀가 예민해서 너무 힘듦 9 22:16 607
3059346 기사/뉴스 [단독] 빈 차로 왔다 갔다… 한강버스 셔틀, 운행당 평균 이용객 1명도 안 됐다 10 22:16 383
3059345 이슈 새우튀김이 이렇게 쌓여있으면 난 참을 수 없게돼 5 22:16 710
3059344 이슈 오늘 맘껏 먹어도 되는 합리적인 이유 8 22:15 1,365
3059343 기사/뉴스 태양, 9년 만 앨범에 ‘절친’ 지드래곤 나섰다…직접 SNS에 공유 1 22:14 193
3059342 기사/뉴스 '유퀴즈' 효연 "20년째 소녀시대 숙소생활…월세 NO" 4 22:14 1,158
3059341 이슈 하루에 도축되는 동물의 수 ㄷㄷ 4 22:14 647
3059340 이슈 맘찍 1.3만 찍힌 갸루컨셉 일본인 멤버 4 22:12 1,114
3059339 이슈 일년만에 섹시팥떡 사러 옴 3 22:12 636
3059338 이슈 트럼프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압박을 들어주면 안되는 이유 11 22:11 662
3059337 기사/뉴스 수영 “父 망막색소변성증 15년 투병, 거의 시력 잃어” 소녀시대 기부에 감동(유퀴즈) 3 22:11 1,204
3059336 유머 언니들 둥가둥가받고 뿌애애앵 입벌리고 우는 서인영 15 22:10 1,682
3059335 이슈 예쁜 강아 선발대회 갈래? 3 22:10 462
3059334 이슈 출판사의 적은 유튜브가 아니라 긴 노동시간이다 6 22:09 1,474
3059333 이슈 이번 설 연휴에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기부했다는 다니엘 3 22:0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