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특검 관련 자료 폐기 금지"…무인기 조종사 조사
4,818 2
2025.07.11 20:22
4,818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4477

 

<앵커>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최근 군 내부에 특검 수사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란 특검 수사와 관계 있는 자료는 폐기하지 말고 반드시 보관하고, 만약 특검이 자료를 요청하면 절차에 따라서 제공하라고 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편광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두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8일 '내란 및 외환 특검에 따른 지시사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예하 부대에 내려보냈습니다.

공문에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한 자료는 반드시 보관하고, 폐기·은닉·조작·유출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기재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특검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특검이 관련 자료를 요청할 시 적법 절차에 따라 제공하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수신 부대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한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을 국회로 수송하는 역할을 한 육군항공단 등 10여 곳입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북풍'을 유도하기 위해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냈다는 외환 의혹의 핵심 부대인 드론작전사령부도 수신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국방부의 공문 발신은 윤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특검 수사를 앞두고 군 내부 12·3 계엄 관련자들이 증거를 없앨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외환 혐의와 관련한 특검팀의 군 내부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연천 무인기 추락 관련 보고서 등 외환 혐의의 핵심인 무인기 관련 일부 자료를 입수한 데 이어 북한에 보낸 무인기가 이륙한 장소로 알려진 부대에서 근무했던 조종사도 최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군 관계자는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로 국내에서 무인기를 비행한 것처럼 꾸미고 분실 처리를 하라는 상부 지시가 있었다고 특검에 나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 01.08 17,1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9,7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925 유머 Grok 이 선정한 가장 가짜뉴스를 많이 퍼트리는 계정 5 19:36 652
2957924 유머 제주에 등장한 70만원짜리 두바이쫀득쿠키 5 19:36 967
2957923 유머 음반 제작비 대부분이 MV 제작비이던 시절 8 19:35 469
2957922 유머 까치가 구박을 해도 아방하게 있는 어린 독수리 19:35 270
2957921 유머 혼자서 오줌 못누는 강아지 1 19:35 202
2957920 기사/뉴스 [KBO] [속보] ‘방출 아픔’ 김동엽-국해성-공민규, 울산 웨일즈 서류 합격…신생팀서 새 출발 노린다 3 19:34 424
2957919 이슈 뮤뱅 1위해서 울먹거리는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11 19:33 744
2957918 이슈 누가 네 맘대로 내 칼 쓰래? 선배 칼 쓰고 혼났던 후덕죽 셰프 19:32 312
2957917 유머 고유명사 종이컵손종원 11 19:31 1,418
2957916 유머 중2 아들 때문에 잠이 안 온다는 엄마 6 19:29 1,627
2957915 유머 넷플릭스 이놈들이.... 5 19:29 768
2957914 기사/뉴스 '쉬었음' 아닌 '준비중' 청년…노동부, 명칭 바꾼다 32 19:28 886
2957913 이슈 교회돈 수억원 횡령혐의, 창원 대형교회 담임목사 검찰송치 2 19:27 228
2957912 이슈 화보도 생각보다 잘찍는다는 손종원 셰프 바자화보 B컷 10 19:27 787
2957911 이슈 오늘 데뷔 첫 1위하고 앵콜 부르는 중소돌 라이브 상태.mp4 2 19:25 926
2957910 이슈 망함;;;;;;당근에서 잘못걸림 42 19:23 3,468
2957909 유머 외모에 비해 지나치게 강한 햄스터 7 19:23 950
2957908 유머 🐼 후야도 '바오가의 기적'이라고 해두딥디오🩷 15 19:22 966
2957907 이슈 실력파 청춘 밴드의 미친 컨셉 흡수력 19:20 452
2957906 이슈 [박서준] 서준팀은 하루에 대체 몇끼를 먹어요? 2 19:19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