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쫄깃하다 못해 질긴 빵… 물렁하면 베이글이 아니다
7,510 37
2025.07.11 17:51
7,510 37

쫄깃하다 못해 질긴 빵… 물렁하면 베이글이 아니다[이용재의 식사의 窓]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50710/131979792/2

 

기사중 베이글의 역사 부분 요약

 

"🕰️ 베이글의 역사 요약

  • 기원설 1: 14세기 독일 → 폴란드로 유입

  • 기원설 2: 17세기 오스트리아 → 폴란드로 유입

  • 폴란드 유대인: 차별이 덜한 폴란드에 정착한 유대인들이 생계 수단으로 베이글을 굽기 시작

  • 반유대 정서: 유대인이 독을 넣을지 모른다는 경계심 → 반죽을 삶는 ‘살균 공정’ 도입

  • 미국 이주: 19세기 유대인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전파 → 뉴욕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음

  • 공장화: 1960년대부터 대량 생산 체계 → 삶기 대신 수증기 처리로 공정 단순화


🍞 베이글의 특징 요약

  • 삶기 공정: 오븐에 굽기 전 반죽을 물에 삶아 겉면이 먼저 익도록 함

  • 쫄깃함: 겉이 먼저 익어 내부 팽창을 억제 → 특유의 질기고 쫄깃한 식감 형성

  • 정통 방식: 반죽을 삶는 것이 핵심 공정이며, 맛과 질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줌

  • 표면: 윤기 있고 색이 진하며 껍질이 단단함

  • 정체성 기준: 삶지 않은 빵은 ‘베이글’이 아니라는 입장 (겉절이와 김치의 구분에 비유됨)"

 

본문중 

 

- "사실 런베뮤의 매각가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음식을 파는 사업체라면 그들이 파는 음식의 품질과 완성도, 맛이 좋아야 의미가 있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런베뮤의 가치를 높게 치지 않는다. 사실 런베뮤의 베이글을 먹고 적잖은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물렁하고 덜 구운 빵을 베이글이라며 판매하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 "이래저래 베이글은 쫄깃해야 제맛인데 런베뮤의 제품은 무르고 씹는 맛이 없다.

굳이 정석을 따지자면 베이글은 표면이 빛나고 색깔과 맛도 진하다. 반죽을 물에 삶지 않은 빵을 베이글이라 부를 수 있는 걸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우리는 소금에 절여 젓갈에 무친 채소도 발효를 시키면 김치, 아니면 겉절이라 엄격하게 구분한다. 다만 우리는 이러한 엄격함을 한식이 외국에 진출할 때만 적용한다. 온 세계가 우리의 전통을 제대로 알아주기 바라는 반면, 외국 음식이 유입되면 ‘우리 입맛’을 들먹이며 귤을 탱자로 전락시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23 03.12 31,4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6,2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0,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936 이슈 장항준 : 맑은날씨를 담고싶었던 장면이 있었어요 그런데 날씨가 좋지않았는데 예산문제때문에 고민하다가 봉준호감독이라면 어땠을까 박찬욱감독이라면 어땠을까 08:22 126
3018935 이슈 캣츠아이 마농 근황 6 08:18 1,323
3018934 이슈 트럼프 대통령: 이란 대표팀이 이번 여름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은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1 08:18 189
3018933 이슈 걸프만 국가들 미국의존도에서 다변화 나서... 4 08:15 486
3018932 이슈 KBS 새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단체포스터.jpg 5 08:11 1,179
3018931 유머 팬싸 엽떡좌 3 08:09 735
3018930 유머 여배우 화장 전과 화장 후 차이. 17 08:07 3,546
3018929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김태리X남주혁X보나X최현욱X이주명 "With" 08:06 135
3018928 유머 수족관이 자기 집인양 놀고있는 앵무새 7 08:05 1,132
3018927 이슈 나사가 증명한 갈릴레오의 가설 14 08:03 1,186
3018926 이슈 [WBC] 류현진, 도미니카와 8강전 선발 등판…산체스와 맞대결 5 08:03 959
3018925 이슈 제정신 아닌것 같은 백악관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 21 08:02 2,771
3018924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3/13) 8 08:02 343
3018923 유머 @아니 메가커피에서 딸기폼말캉젤리워터라는게있길래 이게뭐야? 하면서 시켜봤는데 9 08:00 2,223
3018922 이슈 BTS 멤버들 경복궁 근정전에서 광화문까지 '왕의 길' 걷는다 69 07:57 3,513
3018921 기사/뉴스 임성한이 직접 뽑아 키웠다 “아이돌 연습하듯 합 맞췄죠” 10 07:56 1,304
3018920 이슈 갑자기 티모시 샬라메 디스 철회한 도자캣 15 07:56 2,189
3018919 이슈 일본에서도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전 시위 10 07:55 1,106
301891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뷔 V "Sweet Night" 4 07:52 124
3018917 이슈 일본 문무과학성 장관 불륜 5 07:50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