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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트와이스 스케줄 어떻게 되냐"…'아이돌' 열공하는 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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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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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엔터주…'간판스타' 컴백 일정 따라 등락

 

JYP 5%↑ 트와이스 컴백 효과
SM·YG, 신곡·콘서트로 상승
BTS 컴백 증권가 예상보다 늦어지자 하이브만 하락

 

주요 엔터주들의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은 간판 연예인들의 컴백과 콘서트를 앞두고 주가가 오르는 반면, 하이브는 주요 캐시카우인 BTS의 신보가 시장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주춤한 모양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는 5.49% 오른 7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까지 5거래일간 0.56% 내리는 등 주가가 지지부진했지만 이날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보가 나오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이날 SM엔터는 1.79% 오른 13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기업은 지난 5거래일간 주가가 5.01% 올랐다. 같은 기간 YG엔터는 주가가 0.12% 올랐다. 반면 하이브는 주가가 3.05% 내려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하이브를 제외한 엔터 3사는 각각 ‘간판스타’들이 신보를 내거나 대규모 콘서트에 나서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지난 5일부터 월드투어에 나섰다. 16개 도시에서 31회차에 걸쳐 공연을 연다. 블랙핑크는 이날 2년10개월만에 나온 신곡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JYP에선 이날 3년8개월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트와이스가 오는 19일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SM엔터는 다음달 말부터 에스파가 월드투어에 나선다. 오는 14일엔 NCT드림이 활동을 재개한다. 한 엔터업계 관계자는 “최근 월드투어는 티켓 매출을 비롯해 MD 매출이 크게 발생하는 게 특징”이라며 “최근엔 주요 엔터사들이 MD 사업을 내재화하면서 실적을 키우려 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하이브는 BTS 컴백 기대에 지난 1일 31만3500원까지 올랐던 주가가 속절없이 내리고 있다. 새 앨범 발표와 콘서트 일정이 시장이 기대한 시점보다 늦춰진 까닭에서다.

 

BTS는 최근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을 낸 뒤 월드투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그룹이 ‘완전체’로 새 앨범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약 4년만이 된다. 증권가는 당초 BTS가 올 4분기 중 신보를 내고 내년 1분기에 월드투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그룹의 활동 시점이 밀리면 엔터사의 매출 발생 시점도 지연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676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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