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타석 계산하고, 2S 후 배트 짧게" 돌멩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문현빈이 만든 '똑똑한' 끝내기 안타
6,613 9
2025.07.11 14:39
6,613 9

🔗 https://naver.me/5YSJQYW0


gEzFSx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돌멩이' 문현빈이 무려 10구의 승부 끝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6연승과 함께 멋진 전반기 피날레를 팀에 안겼다. 문현빈 덕분에 한화 팬들은 행복하게 올스타 휴식기를 맞게 됐다.


...


TYEKpA



경기후 문현빈은 끝내기 상황에 대해 "2사 만루였는데, 그 전에 계산을 해봤다. (이)진영이 형, (황)영묵이 형이 안타 쳤을 때 무조건 나까지 온다 싶었는데, 2사 동점에서 만루가 되어야 오더라. 그래서 '올까? 리베라토가 끝낼 거 같은데?' 했는데 나한테까지 타석이 돌아오면서 무조건 출루를 하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볼넷이 돼도 무조건 끝내기이기 때문에 2볼이 되고 어떻게든 공을 잘 보자고 생각했다. 2스트라이크가 된 후에는 배트를 완전 짧게 잡고, 타이밍 늦더라도 공을 많이 끌어 놓자고 생각했다. 배트를 그렇게 짧게 잡았던 건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 번의 헛스윙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소극적으로 하다 보면 결과가 항상 안 좋았다. 스윙하고 카운트 하나를 먹어도 충분히 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 침착하고 영리하게 대처했지만 "너무 많이 떨렸다. 정말 긴장 돼서 아무 소리도 안 들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와중에서도 "투수만 보였던 것 같다"고 말하는 문현빈이었다.



nwJgPs



이날 경기로 문현빈은 85경기에서 315타수 102안타 9홈런 46타점 41득점 타율 0.324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데뷔 시즌부터 114안타를 쳤던 문현빈은 전반기에 100안타를 돌파, 안타 리그 2위이자 국내 선수 공동 1위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쓰고 있다.

문현빈은 "멘털적으로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기술적으로는 엄청 좋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감독님이나 코치님들, 전력분석팀,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이게 쌓이면서 더 좋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안타 기록은 신경 안 쓴다. 팀 1위에만 집중하다 보니 기록도 자연스럽게 쌓인 것 같다"고 말했다.

문현빈은 자신의 전반기를 돌아봐 달라는 말에 "1위로 전반기를 끝내서 좋다. 1위 팀에서, 3번타자로 경기를 뛰고 있다는 게 정말 좋다"고 말하며 "한국시리즈에 가서 꼭 우승하고 싶은 마음밖에 안 든다"고 올 시즌 가장 끝, 가장 큰 무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84 00:05 3,4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7,5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7,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7,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127 이슈 호주에서 졸린 눈 비비며 6시에 눈떴을때 06:57 134
3022126 이슈 난 새롭거나 모나지 않은 말 주워 좀 외롭거나 생각이 많은 날 누워 06:55 76
3022125 유머 고양이를 이뻐하는 말 루나와 고양이 제이슨(경주마) 06:51 98
3022124 정보 직접 김치 담는 이유 1위-맛있어서 / 김치를 얻어 먹는 이유 1위-맛있어서 06:51 196
3022123 이슈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 신인 남돌 멤버별 컨셉포토 공개.jpg 1 06:48 192
3022122 유머 방금 끝난 어떤 자부심이 느껴지는 동계패럴림픽 KBS 엔딩멘트.ytb 21 06:29 1,838
302212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딥 4 06:29 106
3022120 이슈 발로란트 마스터즈 산티아고 농심 레드포스 우승 4 06:03 644
3022119 이슈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붐빈 지하철역 TOP 5 (약간 의외의 1위?).jpg 20 05:55 2,894
3022118 유머 본인은 아주 완벽하게 숨었다고 생각하는 고양이 6 05:47 1,943
3022117 이슈 남편이 바람 피우고 혼외자 낳았는데 26 05:26 6,371
3022116 정보 주식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꿀팁 15 05:15 3,424
3022115 유머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볼보의 비밀 11 05:14 2,122
3022114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1000m 금메달 개인전 2관왕 8 05:13 848
3022113 이슈 의사들이 아메리카노를 안먹는 이유 13 05:13 3,862
3022112 기사/뉴스 이제훈 "내년 결혼 목표…연예인과 연애 안 한단 원칙, 쓸데없어" ('미우새') [종합] 18 05:13 3,548
3022111 이슈 메인급 인기는 아니지만 매니아층 상당히 두터운 라면들. 이중에서 덬들이 좋아하는 라면은? 41 05:01 1,094
302211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1편 4 04:44 231
3022109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1500m 금메달, 개인전 2관왕 13 04:11 1,451
3022108 이슈 캐나다 SFU 교수가 이란 왕정/이스라엘 지지 파에 살해당함 11 03:53 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