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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내일 오후 2시까지 나와 조사 받으라”…재구속 尹에 출석 통보한 내란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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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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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이 10일 오전 2시 7분께 ‘도주 우려’를 이유로 재구속 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전 11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게 국무위원 계엄 심의권한 행사 방해, 사후 허위 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등 5가지 범죄 사실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6시간 40분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오전 2시 7분께 “영장 범죄사실을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타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특검팀은 구속 기간(최대 20일)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구속영장에 적시된 범죄 사실을 조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당장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다. 변호인들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접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계속 응하지 않는다면 특검팀이 구치소를 찾아 강제구인하거나 구치소 내부에서 현장 조사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사회 섹션

https://naver.me/5owbdc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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