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는 현역 스님도 버튜버… ‘불법 스님’, 천도재 데뷔 방송 화제
7,937 9
2025.07.10 13:08
7,937 9
NYCyJc
QRptGD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조계종 소속 현역 스님의 유튜버 데뷔 방송이 최대 동접자 약 4000명을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유튜버 ‘불법 스님’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에서 데뷔 파일럿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법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불법 스님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마친 뒤 자기소개와 향후 방송 운영 방향과 지침들을 설명했으며, 짧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후에는 요즘 유행 중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스’ 멤버들의 천도재를 봉행했다.

 

불법스님은 자신의 방송 목표가 불법홍보라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조금이라도 불교와 친해지길 바란다”며 “스님들은 좋은 인재를 볼 때마다 출가를 권유하는 하는데 스님들 사이에서는 이를 ‘깎스라이팅’이라고 한다. 제 방송이 누군가에게 ‘깎스라이팅’이 돼 출가를 한다면 그야말로 대성공”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지스님의 허락을 받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는 “주지 스님께 말씀드렸고, 은사 스님의 허락도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세납이 칠순이 지나신 은사 스님께 유튜버 방송 계획을 말씀드렸더니, 스님은 ‘대자유인’이니 스님으로서 본분을 잃지 않는다면 된다고 허락해주셨다”며 “사찰에서 방송 생활하면서 스님으로서 공부와 정진을 잃지 않겠다고 은사 스님께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불법 스님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방송 봐주신 분들 근념 하셨습니다”라며 “8월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규 데뷔 후에는 방송 횟수를 늘리겠습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불법 스님은 향후 정기콘텐츠로 법회와 저스트법담, 게임방송 등을 진행하며 ‘최애 천도재’ 같은 콘텐츠들을 비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https://m.asiatime.co.kr/article/20250710500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8 00:05 3,4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19 정치 “사형 구형론 vs 무기징역론”…윤석열 내란 혐의 13일 결론 6 03:04 87
2959618 이슈 레딧에서 댓글 1400개 달린 한국인의 질문글 10 02:53 1,676
2959617 이슈 모델같은 발레리노 전민철 까르띠에 화보 9 02:52 957
2959616 이슈 라방할때 먼저 툭 끄면 팬들 서운할까봐 팬들 나가는거 기다리는데 갑자기 시청자가 늘어나서 놀라는 올데프 영서 1 02:49 519
2959615 유머 안잔다고 아직 일요일인거 아닙니다 6 02:47 276
2959614 이슈 <아바타4>의 배경은 남극 같은 얼음지대 8 02:40 848
2959613 팁/유용/추천 오타쿠들 난리난 로맨스 만화.jpg 21 02:25 2,092
2959612 유머 모두를 위한 바버샵 (인외 포함) 21 02:24 1,158
2959611 유머 누나는 편의점 갔다고 메모 달고 기다려중인 개 15 02:23 2,097
2959610 유머 돼지코 상태로 꿀잠자는 고슴도치 6 02:19 744
2959609 이슈 엄마한테 장난치는 아기 호랑이 설호 4 02:19 641
2959608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22 02:16 3,375
2959607 유머 재벌의 일상ㄷㄷㄷ 8 02:10 1,764
2959606 유머 사촌에 팔촌에 부모님까지 보고있기때문에 방송수위를 지켜가며 한다는 버튜버 8 02:09 3,092
2959605 이슈 그럼 앵알이는 누나가 지를 털복숭이 모차르트로 만들어서 사진까지 찍는데 가만히 있었다고??? 2 02:06 1,052
2959604 이슈 이게 뭐야;; 싶은 올해부터 시행될 카페 컵가격표시제 (커피 테이크아웃) 17 02:05 2,446
2959603 이슈 "이번 연도 요리 중에 제일 재밌다!" 누나들의 끝없는 우쭈쭈❣️ 귀여움 한몸에 받고 간 윤남노 3 02:03 936
2959602 이슈 골디 비마베 커버무대 보면서 따라추는 올데프 여멤들 3 01:56 786
2959601 유머 코타츠에 녹아버린 고양이 5 01:56 1,039
2959600 이슈 제임스 카멜론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투샷 13 01:4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