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엘리자베스2세의 막내 작은아버지 켄트공작 조지왕자
이 분의 부인이 덴마크와 그리스의 공주인 마리나공주다
이 집 자매들은 유럽공주중에 미인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결혼 후 시조카인 엘리자베스공주와 마거릿공주를 만나러 방문한 이 숙모를 보고 공주들은 예뻐서 정신 없이 쳐다봤다고 한다

숙모를 처음 만났을 때 엘리자베스, 마거릿자매
특히 마거릿공주는 어른이 되면 숙모처럼 옷 입을거라고 어린 시절부터 공언했다고 한다. 다 커서도 예쁜 숙모가 좋았던지 공식행사 뒤에 사진을 보면...

저기 딱 붙어 있는 게 마거릿공주
* 어머니인 퀸마더와 동서인 켄트공작부인사이는 별로 안 좋았지만 조카는 이뻐했다고 한다 저렇게 따르니 이뻤을 거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