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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포착] 환하게 웃고 있는데…텍사스 홍수로 희생된 어린이들의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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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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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미스틱’에 참가했다가 홍수에 희생된 여자 어린이들 상담사 모습. 페이스북 캡처

‘캠프 미스틱’에 참가했다가 홍수에 희생된 여자 어린이들 상담사 모습. 페이스북 캡처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대 피해자인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텍사스 중부 지역 커 카운티를 덮친 폭우 피해로 ‘캠프 미스틱’에 참가했던 여자 어린이 2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공개한 어린이 단체 사진은 지난달 29일 캠프 미스틱에 참가한 첫날을 기념해 촬영된 것이다. 사진에는 총 13명의 소녀와 2명의 상담사가 흰색 드레스와 치마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준다. 이 사진이 촬영된 지 채 5일도 지나지 않아 이들은 모두 폭우에 휩쓸려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과달루페 강 일대가 범람해 파손된 캠프 미스틱 건물 안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과달루페 강 일대가 범람해 파손된 캠프 미스틱 건물 안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머물던 오두막이 강에서 불과 150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근처 개울 등 두 방향에서 물이 들어와 탈출이 더욱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캠프를 운영해온 기독교계 단체는 성명을 통해 “이런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을 견뎌야 하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 가슴도 찢어진다”면서 “실종된 소녀들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당국과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텍사스 홍수 피해 지역의 ‘캠프 미스틱’ 참가 어린이들이 남긴 여행 가방. 로이터 연합뉴스

미 텍사스 홍수 피해 지역의 ‘캠프 미스틱’ 참가 어린이들이 남긴 여행 가방. 로이터 연합뉴스

 

 

https://v.daum.net/v/2025070814010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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