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5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A 씨가 겪은 일화가 올라왔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변을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관심 덕분에 더 외로웠을 시간을 더는 외롭지 않게 손 쓸 수 있었다 생각한다. 좋은 일 하셨다", "상상 못해 본 상황인데 관찰력과 상상력이 고인의 마지막을 돌봤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