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다 잡아족쳐야"‥끝까지 '부정선거론'
7,186 3
2025.07.07 20:04
7,186 3

https://youtu.be/kC4dyp08YJM?si=x6s59QCztt3kFVPb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전산실로 난입한 계엄군.

계엄이 해제된 뒤에도 한동안 선관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은 선관위 서버실 점거를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 전 사령관은 계엄 후 작성한 메모에서 "정보사가 선관위를 진입해 서버를 촬영했을 때 놀란 의원들이 많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선관위원장은 왜 서버 교체 검토를 했느냐"며 "정보사가 들고 간 것도 아니고 탈취당한 흔적이 없다고 했는데 왜 이런 말을 했느냐"고 적었습니다.


계엄 직후 선관위가 20억 원의 돈을 들여 서버 교체를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왔지만 선관위는 "계엄군의 무단 점거로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서버 교체는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노 전 사령관은 선관위가 서버를 교체해 부정선거 흔적을 없애려 한다는 음모론에 동의하는 취지의 글을 적은 겁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입증할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또 다른 의혹을 추가로 제기한 셈입니다.

노 전 사령관은 "전산실 직원 5명은 내막을 잘 알고 있을 거"라며 "이들의 재산, 계좌, 근무경력, 채용관계, 그리고 이들을 조정하는 배후세력 조사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다 잡아 족치면 부정선거가 확인될 거"라며 선관위 직원 체포와 구금 계획까지 세웠던 노 전 사령관이 계엄 후에도 또다시 선관위 직원들을 조사해야 한다고 한 겁니다.

그러면서 조해주 전 선관위원을 언급했습니다.

"조해주의 뒤를 봐준 사람이 누구인가. 이 사람을 조사하면 인과관계를 알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조 전 위원은 계엄군에 하달됐던 체포 명단과, 계엄 한 달 전쯤인 지난해 11월 9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휴대폰에 기록한 14명 명단에 이름이 기록됐습니다.

특검은 비상계엄 국면 전반에 깊숙이 개입하고 계엄 이후에도 선관위에 대한 불법적인 조사를 주장한 노 전 사령관의 혐의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혜리 기자

영상편집: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477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4 02.28 102,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9,9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270 기사/뉴스 [속보] SK하이닉스, ‘100만닉스’ 붕괴…9% 급락 14:59 47
3008269 유머 진짜 나이 들면 어른스럽게 말할 줄 알았는데 3 14:58 98
3008268 유머 무조건 불행하게 사는 법 14:58 84
3008267 이슈 이해인 디렉터가 선보이는 버추얼 걸그룹 오위스(OWIS)와 나눈 최초 인터뷰! 14:58 86
3008266 유머 태연언니 티파니언니 결혼소식 알고잇어여? 7 14:57 883
3008265 이슈 실시간 검색 부활한 다음 포털 메인 9 14:57 681
3008264 기사/뉴스 현대로템, 무주에 3000억 투자…극초음속 엔진 제조 거점 구축 4 14:56 169
3008263 기사/뉴스 전쟁 터지자 ‘매도 폭탄’, 코스피 5900선 붕괴…매도 사이드카 발동 5 14:55 435
3008262 이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주가 상황 13 14:55 837
3008261 정보 김연아·봉준호·김성주 등 모범납세자 선정 16 14:54 619
3008260 기사/뉴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철도, 노인 무임승차 정부 지원 해달라는데 2 14:53 222
3008259 유머 귀요미 새침곰쥬 후이바오🐼🩷 8 14:53 373
3008258 유머 오지랖이 다 나쁜 건 아니죠??? 5 14:52 252
3008257 이슈 오늘자 멤버 전원 한림예고 교복 입은 롱샷 4 14:50 732
3008256 기사/뉴스 [단독] 동덕여대 학생들, '대학 행정 규탄' 대자보 찢은 처장단 2인 형사고소 5 14:50 403
3008255 기사/뉴스 하이브, 앨범 '밀어내기' 사실이었다…민희진 법원 판결문에 명시 19 14:50 568
3008254 이슈 이정후, 2026 시즌 안타 1개당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을 위해 10만원 기부한다 1 14:50 132
3008253 유머 원손 울음소리라도 듣고싶다고 달려가는 세종 (드라마 대왕세종) 5 14:50 807
3008252 기사/뉴스 새마을금고 예금금리 연 5%까지?…자금 이탈 골머리에 '고금리 리스크' 강행 4 14:49 561
3008251 이슈 어떤 사람의 버블 경제일때 인테리어 13 14:48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