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의 의상을 둘러싼 논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워터밤 서울’에 첫 출연했을 당시에도 그의 무대는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화제를 모았지만, “축제 콘셉트에 부합한다”는 입장과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선 바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6일 열리는 ‘워터밤 부산’ 무대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매년 워터밤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그가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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