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중동전쟁 유탄 맞은 티웨이항공 비상경영체제 돌입
2,827 13
2026.03.18 11:56
2,827 13

업계 “항공기 띄울수록 적자… 정부 차원 지원 절실”


KuLjfS


국내 2위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 돌입 이후 국내 항공업계에서 나온 첫 비상경영 사례다.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여행 수요 위축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른 항공사들도 연쇄적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16일 사내 게시판에 ‘비상경영 체제 시행 안내’라는 글을 통해 “전사적인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및 유가의 급격한 변동 등 대외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티웨이항공은 우선 투자 계획과 비용 구조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불필요한 지출과 투자에 대해서는 일정 조정 또는 집행 보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에게는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사항을 제외한 비용 집행을 재점검하고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했다. 티웨이항공은 “주요 경영 지표와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단계별 추가 대응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추가 조치 가능성도 내비쳤다.


(중략)


업계에선 LCC 위주로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는 회사가 늘어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항공기를 띄울수록 항공사 적자가 심해지는 상황”이라며 “대부분의 항공사가 비상경영을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항공업계에선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항공업계는 최근 국토부와의 회의에서 고유가 타격 보전을 위한 비축유 활용 등 정책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없으면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대폭 줄이는 등 노선 몸집 줄이기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779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1 00:06 3,5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3,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6,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514 이슈 [선공개] 파코 드디어 서울 입성! 한국 땅 밟자마자 뱉은 첫 마디는? 3 03:55 371
3025513 이슈 블라인드에 올라온 토스 인사팀 불륜jpg 5 03:54 1,344
3025512 이슈 편의점 컵라면 꿀조합 03:31 618
3025511 이슈 동안 때문에 힘들어서 나이 많아 보이고 싶다는 대학병원 의사.jpg 40 03:22 2,608
3025510 이슈 원피스 전개상 여태까지 루피가 이동한 경로 5 03:04 1,327
3025509 유머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강아지 5 03:03 1,278
3025508 유머 스스로 문제 만드는 법 1 02:58 474
3025507 이슈 여루가 데려간 중티 끝판왕 식당 5 02:50 1,623
3025506 이슈 왕과 사는 남자로 500년 만에 단종의 장례를 치른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장항준과 유해진 20 02:45 2,494
3025505 이슈 뭐하나볼까? 하고 창문 봤다가 건진 소중한 영상 2 02:41 1,252
3025504 이슈 디즈니 픽사 <인크레더블3> 2028년 6월 16일 개봉확정 2 02:35 371
3025503 이슈 아카데미 시상식에 ‘국악’ 이 울려퍼지는걸 보게될줄이야 5 02:34 1,273
3025502 유머 또 엄청난 거 들고 온 강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6 02:26 4,656
3025501 이슈 흉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탈북 과정에서 생긴 고문 흔적 4 02:21 1,978
3025500 이슈 의외로 토스에 있는 기능.jpg 5 02:20 1,551
3025499 이슈 6년을 피해 다닌 윤윤제 & 13년을 도망다닌 정은지 6 02:07 2,208
3025498 이슈 칭찬 댓글 읽어줘도 전혀 이해 못하는 중 12 02:06 2,039
3025497 유머 15살 언니와 갓 태어난 동생의 첫 만남 4 02:05 1,647
3025496 이슈 내트친들사이(나 포함 2명)에서 유명한 닭강정 14 02:04 1,932
3025495 이슈 맨 앞의 경호원은 뒤로 걸을까 나루토달리기자세로 걸을까 4 02:02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