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정위,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태클
8,243 8
2025.07.06 17:20
8,243 8

국정기획위원회가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었다. 손해보험 업계에 보험료 인상의 주범으로 꼽히는 일명 '통값'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통값은 사고 차량을 특정 정비 업체나 렌터카 회사에 알선하고 받는 일종의 리베이트를 말하는데, 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기 전 이 악습부터 근절해야 한다는 것이 국정위의 입장이다. 

6일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국정위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에 일명 통값을 칭하는 리베이트를 근절할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정비업체나 렌터카를 소개해 주는 대가로 현장에 출동한 보험사 직원에 로비를 하는 리베이트는 현행법상 금지돼있지만 여전히 업계에 횡행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손해보험 업계는 자동차 보험료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로 조만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국정위가 이 같은 인상 요인을 재점검하라며 브레이크를 건 것이다. 

자동차보험료는 소비자물가 민감 항목인 만큼 금융당국의 엄격한 통제를 받는다. 손해보험사는 보험 상품을 판매하기 전 금융당국으로부터 보험료율 책정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물가와 연동돼있는 탓에 금융당국의 보험료 인하 압박도 지속돼왔다. 상생금융 압박으로 손해보험사들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낮춘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업계는 보험료 인상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정위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높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통값이라는 악습을 선제적으로 근절하라고 지시하면서 손해보험업계가 리베이트 근절을 통해 보험료 인가를 이끌어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은 보험료가 새는 원인인 통값과 부품료·수리비 뻥튀기 등을 뿌리 뽑기 위해 특단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FytX3bcA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513 02.12 29,2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1,8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1,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2,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8,6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061 이슈 닭다리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사진 20:28 16
2993060 이슈 임진왜란에 참전할 뻔한 의외의 국가.jpg 20:26 438
2993059 정치 [속보] 국힘 “당비 납부하는 당원 110만명, 역대 최대...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10 20:24 312
2993058 이슈 현대자동차와 도요타가 서로 양 국 신문에 상대회사에게 격려 광고를 실음 4 20:23 611
2993057 이슈 내 남자친구가 홈마? 3 20:23 916
2993056 이슈 오늘자 설맞이 한복착으로 팬들 반응좋은 인기가요 MC즈 5 20:22 503
2993055 유머 각 나라별 시골의 이미지 2 20:22 608
2993054 이슈 레이디두아 이후 신혜선 차기작 <은밀한 감사> 1 20:21 503
2993053 이슈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한 트와이스 <THIS IS FOR> MV 2 20:20 171
2993052 이슈 [LOL] LCK컵 플옵 2라 BFX 3 : 1 T1 (BFX 홍콩행 확정) 11 20:20 386
2993051 이슈 호주 마트에서 아이 취급 당한 한국 여성 9 20:19 1,695
2993050 이슈 실제 자문에 근거했다는 휴민트 문제의 장면(스포) 26 20:19 2,047
2993049 정치 유승민 "국민의힘 정상 아냐…경기지사 출마 생각 없다" 3 20:19 145
2993048 이슈 살면서 단종버전이라는말 처음봄 17 20:16 2,721
2993047 정치 다주택 규제에 여야 공방… “대통령 집부터 팔라” vs “불로소득 지키기” 5 20:14 174
2993046 이슈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 업뎃 9 20:13 1,386
2993045 이슈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따뜻하다 11 20:12 1,587
2993044 유머 약 17만명이 투표한 결과,설 연휴 “쉬겠음.” 선택한 사람 nn% 3 20:12 865
2993043 이슈 본인들 추구미가 멋쟁이 언니들인 키키 하음이, 키야 7 20:10 375
2993042 이슈 [마니또 클럽 4화 예고] 마니또의 선물, 통역 되나요? NEW 회원들 등장! 1 20:08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