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정위,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태클
8,250 8
2025.07.06 17:20
8,250 8

국정기획위원회가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었다. 손해보험 업계에 보험료 인상의 주범으로 꼽히는 일명 '통값'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통값은 사고 차량을 특정 정비 업체나 렌터카 회사에 알선하고 받는 일종의 리베이트를 말하는데, 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기 전 이 악습부터 근절해야 한다는 것이 국정위의 입장이다. 

6일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국정위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에 일명 통값을 칭하는 리베이트를 근절할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정비업체나 렌터카를 소개해 주는 대가로 현장에 출동한 보험사 직원에 로비를 하는 리베이트는 현행법상 금지돼있지만 여전히 업계에 횡행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손해보험 업계는 자동차 보험료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로 조만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국정위가 이 같은 인상 요인을 재점검하라며 브레이크를 건 것이다. 

자동차보험료는 소비자물가 민감 항목인 만큼 금융당국의 엄격한 통제를 받는다. 손해보험사는 보험 상품을 판매하기 전 금융당국으로부터 보험료율 책정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물가와 연동돼있는 탓에 금융당국의 보험료 인하 압박도 지속돼왔다. 상생금융 압박으로 손해보험사들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낮춘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업계는 보험료 인상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정위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높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통값이라는 악습을 선제적으로 근절하라고 지시하면서 손해보험업계가 리베이트 근절을 통해 보험료 인가를 이끌어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은 보험료가 새는 원인인 통값과 부품료·수리비 뻥튀기 등을 뿌리 뽑기 위해 특단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FytX3bcA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431 03.30 24,1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0,8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9,5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2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55 이슈 뭔가 케이팝아이돌 했어도 수요 많았을 거 같은 서양 여배우 13:38 260
3031854 정보 [공지] ENHYPEN 엔하이픈 응원법 변경 안내 11 13:34 1,127
3031853 이슈 싸이월드 얼짱 유혜주 10 13:32 1,452
3031852 이슈 일본) 남자아이의 허위고발로 12살 여자아이를 장시간 괴롭힌 경찰 20 13:30 1,310
3031851 이슈 이스라엘과 미국은 네타냐후의 공범이다 3 13:29 476
3031850 기사/뉴스 [속보] 환율 장중 1530원 넘어…금융위기 이후 처음 16 13:29 687
3031849 팁/유용/추천 라임도삭면 레시피🍋‍🟩 4 13:28 714
3031848 이슈 오늘 발표한 <장송의 프리렌> 1인 1투표 캐릭터 인기순위 8 13:28 471
3031847 기사/뉴스 "억지 고발에 안 물러난다" 백종원의 정면돌파…주총서 M&A·해외 확장 선언 13:28 204
3031846 유머 [먼작귀] 오늘 방영한 데카츠요(찐몽가)와 아노코 이야기(일본방영분) 3 13:25 292
3031845 유머 웃음만 나오는 MLB 심판 오심 정도 수준 2 13:25 298
3031844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 4 13:24 263
3031843 이슈 미륵사지 석탑 보고왔어 일본이 콘크리트 부어놓은거 18년동안 복원했대 ㄴ"치과용 드릴"로 한땀한땀 갈아냈다는. 31 13:23 2,107
3031842 기사/뉴스 '삼일절' 날짜 바로 위 日후지산·오사카성…금융기관 달력 눈살 21 13:22 1,250
3031841 기사/뉴스 정유사 손실 보전에 5조원…석화 업계 고용유지지원금도 1만명 확대 [전쟁추경] 13:21 156
3031840 이슈 오늘 주식 어플 열어본 덬들 상황..jpg 46 13:20 5,595
3031839 기사/뉴스 '도플갱어' 은지원·롱샷 률 드디어 만났다…"합동무대까지" [★해시태그] 4 13:20 629
3031838 이슈 베이비돈크라이 대추노노 1 13:18 201
3031837 기사/뉴스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상견례 문전박대상? 이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 (라스) 3 13:17 1,197
3031836 유머 아크릴물감 똥빼기🎨 5 13:17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