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9723469
부산을 지역구로 둔 야당 국회의원이
전 국민 민생지원금 지급을 비판하며,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5만 원이 국회의원에겐 필요없는 돈일 수 있지만,
하루가 힘겨운 서민에겐 적은 돈이 아닙니다.
생계의 늪에 빠진 이에게 던져진
마지막 동아줄일 수 있고,
불 꺼진 가게 사장님에게 드리워진
한 줄기 빛일 수도 있습니다.
민생지원금이 유난히 힘든 시간을 견뎌낸
우리 국민에게 다시 한 번 달려갈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토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