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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장우, 11월 23일 결혼 발표하며 울컥 “마지막 팜유 ‘나혼산’과도 이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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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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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3회에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떠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세미나가 이어졌다.


이날 이장우는 팜유 세미나 중 분위기를 잡더니 "말씀드릴 게 있는데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11월 23일로 날짜를 잡았다"며 결혼식을 발표했다.

기안84가 "결혼한다고 했는데 '안 하려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하자 박나래는 "암묵적으로 하겠거니 생각했는데 날짜를 잡고 장소를 잡았다고 하니까 기분이 확 이상하더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제가 이제 청첩장을 (가져왔다)"며 종이를 꺼내와 전현무, 박나래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공손하게 건넨 건 청첩장이 아닌 이장우가 깜짝으로 준비한 손편지였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손편지에서 이장우는 "나래 누나, 정말 정 많고 사람 잘 챙겨주고 항상 먼저 표현해주는 내 누나. 처음엔 선배로서 조금은 조심스러운 존재였는데 어느 순간 누나가 제게 제일 편한 누나가 되어 있더라. 힘들어도 늘 웃음 주던 누나의 모습 그 뒤에 있느 따듯한 배려와 센스 전 다 알고있다. 누나와 함께해서 팜유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행복한 순간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제 와이프가 될 여자친구 혜원이까지 집에 초대해주시고 누나가 직접 손수 맛있는 음식 해준 추억들, 좋은 이야기들이 있어 내가 결혼할 수 있게 된 거 같다"고 고마움을 전한 이장우는 "누나 저 이번 가을에 결혼해요. 그와 동시에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아요"라고 말해 박나래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장우는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누나가 늘 하던 말처럼 행복을 위해선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한걸음 나가아보려고 한다. 그동안 무한한 애정, 음식 주시고 말로 못 다할 만큼 챙겨줘서 감사하다. 누나 덕에 저도 사람을 사랑하게 됐고 사람을 더 깊이 보게 됐다. 누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팜유 막냇동생 장우가"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장우는 전현무에겐 "무지개 회원들과도 이별을 해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절 아껴주시고 동생처럼 친구처럼 때로는 잔소리꾼처럼 옆에 든든하게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결혼식 때 꼭 오셔서 한마디만 해달라. 이장우 잘 컸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0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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