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병헌 "'오겜'+'케이팝 데몬 헌터스' 1위 올킬,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어리둥절"
8,593 9
2025.07.04 14:58
8,593 9
VnrmOJ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 1위를 쌍끌이 올킬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4일 오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하 부천영화제) 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 기자회견에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어리둥절한 감정이 잠깐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오징어 게임'으로 넷플릭스 93개국 1위에 오르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하며 시리즈와 영화 부문 정상을 모두 올킬했다.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몇 년 전에 미국에 가 있을 때 소니 픽처스에서 연락이 와서 영화를 기획하시는 분들과 몇 번 만남을 가졌다. 이런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데 어떠냐고 해서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소니 픽처스가 그걸 주제로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도 놀랐고, 한편으로는 이것이 진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에 보여졌을 때 어떻게 보여질까 의구심도 있었다"라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출연을 결정한 과정을 전했다.

이어 "몇 번의 미팅을 거치고, 한국에서도 그분들과 미팅을 하기도 하고, 줌으로 미팅을 하기도 해서 레퍼런스 그림이라는 걸 처음 봤다. 이십몇 년 전에 애니메이션 더빙을 한 적이 있지만, 그때는 완성품을 보고 더빙을 했고, 지금은 밑그림을 보고 이런 그림일 거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라며 "지금의 완성도 있는 그림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림을 왜 이렇게 못 그렸지 생각만 했다. '이런 엉성한 그림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나, 정말 안 되겠구나' 속으로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완성품이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병헌은 "한국의 녹음실에서 감독님과 다들 오셔서 같이 작업을 하기도 하고, 며칠에 나눠서 작업을 했다. 영어로 더빙을 해야 하다 보니까 저는 사실 힘들었다. 아주 디테일한 뉘앙스를 영어로 표현하는 것도 제게는 큰 숙제였다. 프로듀서나 감독님이 '이런 뉘앙스로 해달라'고 NG를 많이 내서 몇 번에 걸쳐서 했다. 한번은 그분들이 직접 오기도 하고, 한번은 줌 콜로 그분들이 화면에 보이는 상태로 녹음을 하기도 했다"라고 영어, 한국어 목소리 연기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이 결과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고 신나는 일이지만, 케이팝의 현재 위치가 어느 정도에 있는지, 얼마나 대단한지를 업계에 있으면서도 새삼스럽게 놀라는 감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29회를 맞이한 부천영화제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부천영화제는 2017년부터 한국 영화의 현재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이병헌은 전도연, 정우성, 김혜수, 설경구, 최민식, 손예진 등에 이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이 됐다.



https://naver.me/FAPZPxnZ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116 00:20 2,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6,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0,7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1,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23 기사/뉴스 두쫀쿠 창시자 '전참시' 나온다…"일 매출 1억3천만원" 3 09:45 238
2992622 이슈 한국 "현무5"와 일본 "12식 지대함 유도탄" 비교, 일본반응 1 09:44 167
2992621 이슈 걍 형도니인 덬들의 설날 모습 1 09:44 159
2992620 이슈 항공기 경로가 이해가 안됐던 외국인 5 09:42 706
2992619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09:40 411
2992618 유머 지금 당장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면? 25 09:39 531
2992617 이슈 NCT 해찬 인스타 업데이트 2 09:38 266
2992616 이슈 카페 알바 경험자들 경악하고 지나가는 라이즈 쇼타로 바리스타 체험(?) 영상 1 09:38 367
2992615 기사/뉴스 “행복했다”…‘판사 이한영’ 정재성, 지성과 애틋한 부자 케미 09:37 279
2992614 기사/뉴스 오세영 "'선업튀' 일진→'판사 이한영' 유세희, 친구도 못 알아봐"[인터... 3 09:33 1,010
2992613 팁/유용/추천 연휴에 보기 좋은 불교 글귀 모음.theqoo 46 09:25 1,057
2992612 기사/뉴스 유재석X정준하X박명수 재결합 통했다…"옛날 생각 난다" 뭉클 '최고 7.1%' (놀뭐)[종합] 4 09:21 982
2992611 이슈 미국애들도 와 솔직히 이건 우리보다 낫네 하고있는 중국산 영상생성 AI 18 09:21 3,063
2992610 기사/뉴스 박신혜, 과거 ‘성추행 피해’ 강채영 구한 은인이었다..충격 유서 ‘눈물’(언더커버 미쓰홍) 5 09:19 1,898
2992609 이슈 싸가지가 너무 없으면 역사도 씀(N) 5 09:19 1,795
2992608 이슈  조선 왕들의 글씨체.jpg 37 09:14 2,462
2992607 유머 3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싸움 30 09:11 4,914
2992606 이슈 30대 특징 10 09:06 1,860
2992605 기사/뉴스 종영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에게 복수 성공! 순간 최고 시청률 17.2%[종합] 10 09:01 1,569
2992604 이슈 <왕과 사는 남자> 200만 관객 돌파 136 08:58 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