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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매 순간이, 수채화였다"…NCT 위시, 청량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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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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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의 모든 장면은 수채화였다. 푸른 잔디밭을 손잡고 달리는 그 순간마저, 투명한 그림이었다. 

 

NCT 위시가 '디아이콘' 29호를 차지했다. 청순한 봄에 부는 청량한 바람(wish). 그 어느 때보다 싱그러운 청춘들의 매력을 200페이지에 담았다. 

 

"날씨까지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멤버들과 정말 즐거웠어요. 팬분들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요."(사쿠야)

 

'디아이콘' 위시 에디션은 총 2가지 버전(A, B)으로 준비했다. A와 B 타입에 각각 다른 콘셉트의 사진과 다른 주제의 글을 실었다.

 

 

A 타입의 타이틀은 '마이 유스 마이 위시'. NCT 위시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초록빛 자연에 멤버들의 상큼 청량 비주얼이 더해졌다.

 

특별한 유닛도 볼거리다. 유우시-리쿠, 시온-사쿠야, 료-재희 등의 이색적인 조합을 볼 수 있다. 포토카드, 멀티 아크릴 스탠드, 아이덴티티 카드 등도 제공된다. 

 

특히, 멀티 아크릴 스탠드는 '디아이콘'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선물이다. 스탠드 옆에 포토카드도 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직접 그린 손그림도 추가,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 카드 및 케이스도 받을 수 있다. 멤버들의 정보들이 자필로 적혔다. 싱그러운 프로필 사진, MBTI, 사인, 시즈니에게 보내는 한 마디 등이다. 

 

 

B 타입은 '투 웨이트, 투 위시'다. 아늑한 분위기 속, 몽환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불꽃놀이도 즐겼다. 다 함께 눈을 감고 소원도 빌었다.

 

포토카드에는 6인 6색 매력을 녹였다. 멤버들의 사인과 글귀도 담았다. 포토카드 홀더와 초상화 포토카드, 데일리 미션카드 등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특히 포토카드 홀더는 '디아이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멤버들의 시그니처 포즈로 만든 홀더에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직접 그린 귀여운 초상화 카드를 넣을 수 있다. 

 

데일리 미션 카드도 소중하다. 카드는 멤버별 2장, 총 12장이다. 시즈니에게 '이런 료 좋아할래?' 등 귀여운 미션을 제안한다. 마치 타로카드를 뽑는 듯한 재미가 있다. 

 

 

NCT 위시 에디션에는 마음으로 읽을거리도 풍성하다. 고된 연습생 시절, 환희의 데뷔 등, 주요한 날들에 대한 기억, 대화 등을 그대로 옮겼다.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위시, 가장 좋아하는 무대 등 시즈니가 궁금해할 부분도 모두 물었다. 

 

멤버들은 NCT 위시가 특별한 이유도 짚었다. 유우시는 희망찬 음악을 꼽았다. "우리가 가진 맑은 매력이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되어 좋다"고 말했다. 

 

귀여운 TMI도 재미 포인트다. 아직 부끄러워서 팬들에게 고백 못 한 비밀, NCT 위시의 단톡방 분위기, 본인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도 모두 읽을 수 있다.

 

'다아이콘'은 4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디아이콘몰, 디파트먼트(일본 공식 스토어), 위버스샵, 위챗 미니프로그램-위버스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케이타운포유, 지그재그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13일 오후 23시 59분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1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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