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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엄태웅 복귀작 '아이킬유' BIFAN 초청…유하 감독 첫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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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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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지영 이기광이 주연으로 나서는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아이 킬 유(유하 감독)'는 3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을 만난다.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은 장르적 쾌감이 넘쳐나는 액션, 스릴러, 호러를 비롯해 BIFAN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하드코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는 섹션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선우(강지영)가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로부터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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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1993)로 충무로에 데뷔한 후 '결혼은, 미친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하울링' '파이프라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장르의 대가 유하 감독이 드라마 연출에 첫 도전한 작품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작품은 아이돌 출신 배우 강지영과 이기광이 이끈다. 카라 활동에 이어 배우로서도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한 강지영은 흙수저 선우와 재벌 3세 손녀 지연 1인 2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주인공 선우는 과거 태권도 유망주이자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 

특히 강지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차세대 액션 배우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청춘 앞에 놓인 부당한 책임과 불합리한 모든 것을 강렬한 액션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로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기광은 재벌 3세 지연의 이복 오빠이자 지연에게 열등감을 지닌 채 집안의 후계자가 될 기회를 노리는 호중으로 분해 강지영과 대결한다. 

이기광은 모범생 같은 외면에 폭주하는 내면을 가진 금수저 호중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얼굴을 선보일 예정. 무엇보다 이기광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아이 킬 유'는 엄태웅의 8년 만 복귀작으로도 주목도를 높였다. 2017년 개봉된 영화 '포크레인'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펼치지 않았던 엄태웅은 유하 감독의 부름을 받고 다시 현장에 발을 들였다. 앞서 아내 윤혜진은 "기적 같은 순간"이라며 열혈 홍보 내조를 펼치기도 했다. 

감독과 배우들 모두에 남다른 의미를 지닌 '아이 킬 유'는 BIFAN에서 첫 베일을 벗은 후 여름 시즌 공식 공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4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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