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빌런 잡는 엄마들…오랜만에 터진 워맨스, ‘살롱 드 홈즈’
6,651 3
2025.07.03 17:55
6,651 3
BvHCyT

‘살롱 드 홈즈’가 반환점을 돌며 마니아층을 형성, 힘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의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알바의 여왕까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드라마 ‘신병’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민진기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첫 방송 1.3%로 시작한 ‘살롱 드 홈즈’는 지난 1일 6회에서 3.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부작인 이 드라마는 현재 6부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넘겼다.

초반에는 단순히 이웃이었던 공미리(이시영), 추경자(정영주), 박소희(김다솜), 전지현(남기애) 등 4인방이 생활밀착형 빌런을 퇴치하며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렸다.


가족 간 불화를 만드는 가정파괴범부터 주차 빌런, 학폭 빌런, 쓰레기 무단투기 빌런 등 소소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경험치를 쌓은 이들은 이제 ‘살인’이라는 중대한 사건을 마주했다.

10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연쇄살인범 리본맨이 902호 주민 윤주(이화겸)를 살해한 것. 오는 7화부터는 22년 전 리본맨 연쇄살인사건의 생존자인 미리가 주부탐정단과 함께 사건 해결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시영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2019년 KBS2 ‘왜그래 풍상씨’ 이후 6년 만에 TV 드라마로 복귀, 이혼 후 첫 작품이다.

극 중 ‘명탐정 홈즈’ 공미리 역을 맡은 이시영은 수준 높은 팩트 폭격과 끈질긴 집념으로 상대를 지칠 때까지 몰아붙이는 악바리로 활약한다.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면서 빌런들을 집요하게 추적, 4인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시영은 그간 강인한 인상의 액션 연기를 주로 펼쳤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능청스럽고 엉뚱한 생활형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결이 다른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망가지는 장면도 과감하게 소화해 몰입감과 현실감을 높였다.

이시영을 비롯해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 등 4인방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쾌 상쾌 통쾌한데, 아파트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와 미스터리 추리까지 있다니, 이건 못 참지”, “오랜만에 모두가 편하게 웃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웰빙 드라마”, “생활밀착형 추리가 재미있다”, “코미디와 워맨스 조합”, “에피소드가 과하지 않고 연기도 탄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진기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여성 연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드라마로,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생활 근접 빌런을 퇴치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이웃의 이야기가 녹아들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 감독의 말처럼, ‘살롱 드 홈즈’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마니아층을 넓혀가고 있다. 과연 뒷심을 발휘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살롱 드 홈즈’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ttps://naver.me/G6QNNHIu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1 01.29 29,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4,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9,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0,3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916 이슈 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 ('나홀로집에' 엄마역/맥컬리컬킨 인스타) 32 04:59 1,343
2977915 이슈 최근 비슷한 리얼리티에 많이 나오는거 같은 추성훈 신규 예능들 3 04:49 907
297791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7편 3 04:44 84
2977913 유머 내간식은 내가 챙긴다 5 04:05 837
2977912 유머 인터뷰어 배우 둘다 당황한 17 03:52 1,725
2977911 이슈 오늘자 스레드에서 논란인 만원 꽃 반응 정확히 반반갈림 55 03:45 3,274
2977910 유머 당신을 그려드립니다 4 03:41 472
2977909 유머 기분만 냈다는 샤넬 신상 가방 16 03:40 3,098
2977908 유머 하나님 덕분에 건강한 삶을 살았다는 남자 9 03:29 1,962
2977907 이슈 사랑이 보이는 캣타워 2 03:28 686
2977906 이슈 베트남에서 서브웨이가 철수한 이유 18 03:21 3,503
2977905 이슈 <주토피아2> 영화 오마주, 패러디 모음 1 03:12 662
2977904 이슈 환연 희두 소속 아이스하키팀 가서 선수체험 하기 (샤이니 민호) 1 03:08 803
2977903 유머 뭔가 잘못된걸 직감한 일본인 7 03:08 2,701
2977902 이슈 커뮤에서 의견 꽤 갈리는, 블아필과 가장 잘 맞는 걸그룹은 누구인가? 24 02:54 798
2977901 이슈 특이한 반지 3 02:54 819
2977900 이슈 저스틴 비버&마이클 잭슨과 작업한 프로듀서의 롱샷 뮤비 리액션 2 02:53 598
2977899 이슈 고양이가 집사 방해하는 이유 10 02:50 1,503
2977898 유머 순대 먹고싶어지는 영상 🤤 3 02:45 770
2977897 유머 북한 아내의 간단 무생채 (말 정말 재밌게 하심) 9 02:4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