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검찰 인사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치검찰 해체 없이 제도개혁만으로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개혁 입법만 추진하면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을, 검찰총장에 다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써도 개혁이 된다는 말일 것입니다.' 최근 박은정 의원이 한 말"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박은정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진수 법무부 차관 인선 당일이었던 지난 6월 29일 오후 4시 48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 내용이다.
이에 대해 박찬대 의원은 "우국충정의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 해도 사실관계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건전한 비판도 아니다"라고 평가절하, 특히 "'한동훈·윤석열을 데려다 쓰라'는 식의 말은 검찰에게 가장 많은 탄압을 받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너무나도 모욕적인 언사"라고 강하게 꼬집었다. 그는 "과도한 조롱이나 비하로 확대해석될 위험마저 있는 발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글에서는 '정치검찰 해체 없이'라는 부분을 두고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다. 저와 정청래 의원,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두 사람 모두 검찰청 해체를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면서 "검찰청을 해체하는데 정치검찰이 어떻게 해체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는가?"라고 박은정 의원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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