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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무쇠소녀단2', 유이-설인아-박주현-금새록 복싱대회 출전 결정
'무쇠소녀단2'의 유이, 설인아, 박주현, 금새록이 복싱대회에 출전한다.
3일 아이즈 취재 결과,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가 '2025 서울특별시협회장배 복싱대회'에 참가를 결정했다.
'무쇠소녀단2'가 참가하는 이번 복싱대회는 생활복싱대회로, 서울시복싱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다. 이 대회는 오는 26일, 27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랑구 혜원여고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식대회에 '무쇠소녀단2' 멤버 유이, 설인아, 박주현, 금새록이 참가한다. 멤버들은 이번 시즌2 촬영 후 공식적인 첫 복싱대회 출전이다. 사실상 데뷔전으로 대회 출전을 현실화했다. 그간 복싱 챔피언이 되기 위해 준비해 온 역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토너먼트 방식인 이 대회에서 유이, 설인아, 박주현, 금새록은 어떤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쇠소녀단2' 멤버들이 이번 '2025 서울특별시협회장배 복싱대회' 참가, 향후 또 어떤 대회에 출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전 시즌에 참가한 철인 3종 경기(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가 큰 규모의 경기였기에, 향후 '전국대회' 타이틀의 대회 참가도 예상할 수 있기 때문.
'무쇠소녀단2' 멤버들은 '2025 서울특별시협회장배 복싱대회' 참가를 앞두고 피, 땀, 눈물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에게 건강 에너지 선사하는 '무쇠소녀단2'의 본 방송이 기대감을 높인다.
'무쇠소녀단2'의 공식 대회 출전과 관련, tvN 측은 "향후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무쇠소녀단2'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유이, 설인아, 박주현, 금새록의 120일 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을 향한 도전기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에서는 멤버들과 단장 김동현이 대회 준비를 시작한 모습이 담겼다. 복싱 입문과 동시에 대회 준비를 하는 4명의 여배우의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