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정부 “사업자대출 우회사용 고가주택자금출처 점검”
9,559 51
2025.07.03 15:12
9,559 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19041

 

정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부동산 대출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사업자대출금을 주택 거래에 활용하거나 이른바 ‘부모 찬스’로 고가주택을 편법 증여 받는 사례가 나타나는지 등을 집중 점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3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 강화 이행 상황과 불법·이상 거래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제2금융권 협회, 5대 시중은행 등도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주택 구입 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을 제한하고, 수도권 다주택자의 주담대는 전면 금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대출 규제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이상 거래 대응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권과 함께 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사용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불법 행위 적발 시 해당 대출금을 즉시 회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1차 적발 시 1년, 2차 적발 시 5년간 신규 대출도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국세청은 자금조달계획서를 활용해 고가주택의 자금 출처를 정밀 분석하고 세금 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한다.

특히 부모로부터 취득 자금을 편법 증여받거나 소득을 누락하는 등 탈루 사실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세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실거래 분석을 통해 편법 증여, 자금 출처 의심 사례, 허위 계약 신고, 업·다운 계약을 확인한다. 위법 사항 발견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에 따라 수사기관 및 국세청 등에 즉시 통보하기로 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한정된 대출 재원이 주택시장을 자극하지 않고 투기적 분야가 아닌 자본시장, 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유입돼 경제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 2월 이후 주택 거래량이 늘고 있는 영향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난달에도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통상 주택 거래와 대출 실행 일까지 2∼3개월의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7월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출 규제가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효성 있는 주택 공급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관계기관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88 03.05 23,8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9,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1,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3,8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1,4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571 이슈 @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의 얼과 혼이 담긴 구전 전통 민요 <아리랑>을 이름으로 붙인 방탄 정규 앨범에 우익 성범죄자와 시오니스트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 한국인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너무 모욕적임 팬들 입 다물게 하려고 일부러 프로듀서 이름 숨기고 트랙리스트도 이제야 준 것도 괘씸함 16:17 6
3012570 유머 두쫀쿠 한입먹었는데 유행끝남 16:17 56
3012569 이슈 오늘도 태양신의 에너지로 콘서트를 캐리하는 트와이스 지효 1 16:15 343
3012568 이슈 갤럭시S26 울트라 카메라 결로 물방울 현상.jpg 7 16:15 632
3012567 이슈 넷플릭스 간판작or기대작들한테만 해준다는 단독 인트로.gif 16:14 324
3012566 이슈 블랙홀에서 뱅뱅으로 다시 돌아온 아이브 오늘자 음악중심.twt 4 16:13 407
3012565 이슈 서울교통공사 <BTS 광화문 공연> 관련 무정차 통과 시행 및 출입구 통제 안내 6 16:13 289
3012564 이슈 사내 불법촬영 피해자를 오히려 출입제한시킨 공공기관 2 16:12 645
3012563 유머 중국 명나라 말기에 제작된 수월관음 5 16:11 549
3012562 이슈 오늘자 하츠투하츠 따라해 파트 (변형ver) 5 16:11 368
3012561 이슈 90년대생 하교길 국룰 추억돋는 죽여주는 열꼬치....jpg 4 16:11 463
3012560 유머 주방에서 없어도 오케이이지만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필수인 제품.jpg 5 16:11 994
3012559 이슈 최근 일본에 간 티모시 샬라메.jpg 8 16:06 1,490
3012558 유머 종이 멍뭉이 4 16:04 377
3012557 이슈 구내식당에서 수육 잘 썰었다고 칭찬받은 우즈 ㅋㅋㅋㅋㅋㅋ 3 16:03 1,990
3012556 이슈 스리랑카사람들이 펀딩을 모아 수몰된 이란군인들시신의 냉동고 비용을 지불했다고 16 16:01 1,444
3012555 유머 명예영국인 RUDE 영어 나레이션 (브리티시 액센트 ver) 27 16:01 1,671
3012554 기사/뉴스 블랙핑크 노래 듣다가 '깜짝'…"내가 들은 게 맞아?" 16:01 951
3012553 이슈 오늘 음중 1위 후보 7 16:00 907
3012552 이슈 하이브 자회사였던 미국 TAG PR 소송에서 블레이크를 음해하기 위한 영상제작 지시문자 공개 됨 10 16:00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