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들도 복귀해놓고 미리 복귀한 사람 욕하는 차의전생들.gisa
1,888 2
2025.07.02 19:05
1,888 2

[단독] '전원 복귀' 차의전원서 "감귤짓" 혐오 표현…"사과 없으면 유급"

 

유급생과 제적생 모두 수업에 복귀토록 조치한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수업 시간 도중 "감귤짓"과 같은 혐오 표현이 발생해 학교 측이 조치에 나선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어제인 1일 김동현 의전원장 명의로 공지된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여러분께' 라는 문서에 따르면 유급생과 제적생이 수업에 복귀한 주의 넷째 날이었던 지난달 26일 문제의 사건이 발생했다.

1학년 학생들이 듣는 '좋은 의사 지향하기' 수업 중 '좋은 의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는데, 익명으로 "감귤짓 안 하는 의사" "배신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의사" "동료를 버리지 않는 의사" 등의 답변이 패들릿을 통해 게시된 것이다.

'감귤'은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고 병원이나 학교에 남거나 복귀한 전공의나 의대생을 조롱하며 부르는 은어다. 학교에 남거나 수업에 먼저 복귀한 학생들을 비하하는 표현이 수업 중 버젓이 나온 셈이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런 혐오 표현을 게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명·자필 사과문을 오늘 오후 4시까지 제출토록 한 것이다. 공동체에 대한 사과 및 재발 방지 의지도 사과문에 반드시 담도록 했다.

혐오 표현을 한 학생들이 응하지 않을 경우 학교 측은 문제의 학생들을 식별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학생지도위원회를 통해 징계 절차도 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학사 정상화를 위해 예정됐던 수업도 잠정적으로 철회하고, 지난달 복귀한 학생들은 유급 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의전원장은 "차의전원 학생 간 가해 및 피해 상황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며, 관련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생지도위원회에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익명 기반 수업은 중단된다.

학교 측은 심리적 피해가 우려되는 학생에 대해서는 상담과 보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3941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63 00:05 8,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9,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4,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2,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1,2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7,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49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 전쟁 종식 시점 묻자..."네타냐후와 공동 결정할 것" 1 12:27 16
3014491 정보 아이오아이 10주년 공식 SNS 오픈 12:27 52
3014490 정보 아이오아이 10주년 공식 SNS 오픈 12:27 86
3014489 기사/뉴스 스테파니, 23세 연상 '전직 메이저리거' 앤더슨과 여전히 열애? 12:27 262
3014488 기사/뉴스 박명수, '왕사남' 천만 돌파에 소신 발언..."왜 관객이 안 오지 할 게 아니라" (라디오쇼)[종합] 12:26 154
3014487 기사/뉴스 취임 1주년 '황금열쇠' 받은 강호동 회장…농협 비위 무더기 적발 1 12:24 428
3014486 기사/뉴스 국내 대형 쇼핑몰 3층에서 화분이 ‘쿵’…“웃으며 도망” 목격담 확산하며 범인 정체 논란 15 12:23 1,022
3014485 유머 @나 궁금한게 너 프사 마이린임? 2 12:22 572
3014484 기사/뉴스 박명수, ‘왕사남’ 천만 감독 장항준 걱정 “붕 떠있을까 걱정, 공약 하나는 지켜야”(라디오쇼) 8 12:22 402
3014483 유머 대표님이 클렌징폼 거품으로 뭐라도 만들어보라 해서 2 12:21 1,059
3014482 이슈 송은이 가족 납골당에 적혀 있다는 문구.jpg 6 12:21 1,694
3014481 기사/뉴스 이동휘, 영화 제작 뛰어든 이유 “마동석 보며 꿈 키워”(라디오쇼) 12:19 145
3014480 유머 곰인형 얼굴 다 뜯어버린 오타니(LA다저스 야구선수)네 반려견 데코핀.jpg 9 12:19 1,080
3014479 유머 철학과는 졸업하면 뭐해요? 9 12:19 749
3014478 정치 김상욱 "네거티브·조직선거 없는 울산시장 선거운동 선언하겠다" 6 12:19 260
3014477 기사/뉴스 세븐일레븐, 개당 '181원' 생리대 출시 6 12:17 427
3014476 이슈 요즘 유행이라는 프로필 사진 12 12:16 1,886
3014475 이슈 트럼프:선박들은 용기내어 호르즈무해협을 통과해야한다 29 12:16 1,199
3014474 기사/뉴스 [단독] '술타기' 논란 이재룡, 경찰에 음주운전 시인…"소주 4잔 마셔" 10 12:15 948
3014473 기사/뉴스 서장훈, "유흥업소서 일하고 싶어" 사연자에 분노…"가서 해, 잘 살아 봐라" (물어보살) 9 12:1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