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살해 이틀 전 스토킹 신고‥흉기 2개 들고 다녔다"

무명의 더쿠 | 05-07 | 조회 수 3432

[뉴스데스크]
◀ 앵커 ▶

길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20대 남성 장모 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불과 이틀 전에, 전 여자친구가 장 씨에 대해 스토킹 신고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씨는 이미 그때부터 흉기들을 지니고 다녔다는데요.

박승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검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24살 장 모 씨.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장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다시 '우발적 범행'을 강조했습니다.

[장 모 씨/피의자 (음성변조)]
"<뭐가 죄송해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서 죄송합니다. <죽으려고 했다는데 왜 여학생을 공격했습니까?> 여학생인 걸 알고 한 건 아닙니다. <계획했습니까? 계획한 것 아니에요?> 계획한 것 아닙니다."

그런데 범행 이틀 전 장 씨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스토킹 신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틀 전부터 흉기 2점을 지니고 돌아다녔다고 진술했는데, 스토킹 신고 시점과 일치하는 겁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현장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배회하다 피해 여고생을 2번 마주친 장 씨는 일부러 길을 앞서가 기다리다가 뒤에서 여고생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토킹 신고 이후 화풀이 대상을 찾기 위해 여성을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아직까지 지금 확인하고 있는 중인데 그런(여성 표적) 부분을 지금 시간을 넓혀서 (조사)…"

또 경찰은 장 씨가 범행 직후 피 묻은 옷을 세탁하고 차량과 흉기를 버리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점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속된 장 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경찰은 내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97529?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22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인터뷰 전문] 김영진 "보완수사권보다 중수청 수사역량 문제가 시급"
    • 09:47
    • 조회 0
    • 정치
    • [KBO] 2026 올스타전 특별해설위원....jpg
    • 09:46
    • 조회 217
    • 이슈
    2
    •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 09:46
    • 조회 181
    • 이슈
    1
    • 공효진, 15년만 MBC 컴백 "'유부녀 킬러', 차별화된 여성 다크 히어로물"
    • 09:45
    • 조회 77
    • 기사/뉴스
    1
    • 푸바오 죽순 먹는데 이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먹을 일이야?
    • 09:44
    • 조회 230
    • 이슈
    4
    • 넷플 가스인간 특수효과 메이킹
    • 09:44
    • 조회 200
    • 이슈
    1
    • 경찰청장 대행 "광주 여고생 유족에 깊이 사죄…책임자 최대 엄벌"
    • 09:42
    • 조회 234
    • 기사/뉴스
    • 넷플릭스 <동궁> 포스터...jpg
    • 09:41
    • 조회 1268
    • 이슈
    35
    • 쯔양 "방송과 병행 어려워"…분식집 대부분 정리, 현재 한 곳만 운영 (쯔양)
    • 09:39
    • 조회 1501
    • 기사/뉴스
    7
    •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선거에 유리하려고 범행"..선거 전 이미 시인
    • 09:36
    • 조회 517
    • 정치
    6
    • 돈만 많은 아빠 vs 사랑만 많은 아빠
    • 09:36
    • 조회 1884
    • 이슈
    97
    • 뷰티 유튜버 시네가 메이크업 오버한 남돌 혼혈 메이크업
    • 09:35
    • 조회 1279
    • 이슈
    8
    • 與 홍기원 “형소법 개정, 숙의 필요…결론 정하고 논의 안돼”
    • 09:33
    • 조회 145
    • 정치
    6
    • 브브걸 은지 매력적인 비치웨어 자태 '바디 웨이브'
    • 09:31
    • 조회 767
    • 기사/뉴스
    1
    • 모태솔로 시즌 1 현규 근황.jpg
    • 09:28
    • 조회 2937
    • 이슈
    7
    • 그니까 내가 무서웠던거야..?
    • 09:28
    • 조회 1559
    • 유머
    9
    • 의사·약사 명의로 ‘2천억 허위 대출’…검찰 보완수사로 브로커 구속
    • 09:25
    • 조회 468
    • 기사/뉴스
    7
    • [포토] 박지훈 ‘임금님도 키링 좋아해요’
    • 09:24
    • 조회 1850
    • 기사/뉴스
    23
    • 美상무장관 “삼성·SK하이닉스, 美로 불러 공장 짓게 하고 싶다”
    • 09:20
    • 조회 9200
    • 기사/뉴스
    194
    • 야구장에서 떡볶이 먹고 매운 이혜리 물 챙겨주는 황인엽
    • 09:19
    • 조회 1728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