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규영 사과 "'오겜3' 스포일러 죄송, 넷플 위약금은 없었다"[인터뷰]
7,644 6
2025.07.02 18:08
7,644 6

이날 박규영은 인터뷰 시작에 앞서 "사실 지난 몇달 간 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많이 실망스러우셨을 것 같다. 눈을 보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그간 작품에 누가 될까봐 제가 피했던 그런 질문들, 이야기들을 직접 뵙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가 SNS에 어떤 스포일러 이슈로 많이 실망을 드린 것 같다. 제작발표회 때도 직접 질문을 받았으나, 그때 제대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어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규영은 당시에 대해 "즉각 제작진 분들과 감독님, 진욱 선배님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연락을 드렸다. 감독님께서도 '다시는 이런 실수가 없게끔 하자'고 말씀주셨다. 진욱 선배님도 본인은 정말 괜찮다고 말씀주셨지만, 사실은 용서를 받은건 맞지만, 제가 얼마나 그간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어땠으며, 얼마나 생각이 짧고 미숙했는지를 굉장히 한참동안 고민하고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진욱의 반응에 대해서는 "선배님은 오히려 관심을 받은 것 같아서 고맙다고 장난을 섞어서 위로를 해주셨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죄송하고 감사했다. 제발회 때도 애써서 위로해주신 모습을 보여주신 거 같아서 면목 없었다. 선배님께도 죄송하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스포일러로 극의 재미를 놓친 시청자들에게도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시즌2가 끝나고 시즌3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셨을텐데, 그 부분에서 어느 정도 짐작하시고 시작하실 것 같아서 그 부분에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리고 싶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제작발표회 당시 사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감독님께서 먼저 답변 하신 부분도 있고, 제가 죄송하다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리면 오픈 전이기 때문에 그렇게 시작될 거라고 말씀드리는 모양새가 될거같아서 꾹 참고 미처 죄송하다는 말씀을 못 드린 것 같다. 부족하게도 제가 당황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릴리즈가 된 다음인 이자리를 빌어서 그것은 제 실수가 맞고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제가 어리석었던 부분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주요 전개를 스스로 밝혀버린 아쉬움에 대해서도 "스스로 자책은 너무 많이 했다. 어떠한 노을의 굵직한 서사에 대한 노출을 한 것이 맞기 때문에, 자책도 많이 했지만 그것보다는 스토리라인을 구성해주신 감독님과 그걸 되게 잘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에게 죄책감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요 스포일러를 공개한 만큼 넷플릭스에서 '위약금'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지 궁금증도 이어졌다.


박규영은 "어떠한 구체적인 계약 사항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런 위약금 이야기 보다는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게 하자고 말씀하셨다"며 "촬영 현장 노출이라던지, 그런 부분 노출 조심해달라는 가이드가 있긴 했다. 위약금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강효진 기자 / 스포티비 뉴스



https://v.daum.net/v/2025070213574218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2,3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1,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5,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0,0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4,8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3,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1,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580 이슈 찬혁이 슬럼프에 빠진 수현을 꺼내기로 결심한 이유✨#유퀴즈온더블럭  08:46 256
3029579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I Pray 4 U" 3 08:44 86
3029578 이슈 서양은 생각보다 반려동물 안락사를 많이 시키는거 알았어? 34 08:35 2,168
3029577 유머 주 5일출근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경주마×) 08:34 274
3029576 이슈 민폐끼치는 흡연자들 8 08:33 1,011
3029575 이슈 어제 또 거짓말 하다가 들통난 트럼프 "도요타 회장 만났는데 투자한대" 13 08:32 999
3029574 유머 아버지의 말을 반박하는 동성애자 작가 3 08:31 967
3029573 기사/뉴스 한강 유람선 강바닥 걸려 좌초‥승객 359명 전원 구조 6 08:31 1,373
3029572 유머 내가 육아 빼고 요리랑 청소 설거지 다해 봤는데 집안일이 돈버는거 보다 100배는 쉬움..ㅋㅋㅋ 49 08:27 3,686
3029571 이슈 이스라엘 전선 확대에 현재 이스라엘군내부에서는 말이 많다고 함 3 08:21 1,537
302957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8 08:03 532
3029569 이슈 셀프디스하면서 올린 연애남매 세승 재형 남매 롯데월드 교복.jpg 4 08:02 2,878
3029568 유머 [KBO] 한순간에 알티스타가 되어버린 트위터리안 8 07:59 3,071
3029567 이슈 ‘솔로 데뷔’ 강민 “‘보플2’ 파생 그룹? 생각도 못해..제안도 없었다” [인터뷰②] 7 07:58 1,031
3029566 이슈 더글로리에서 생각보다 덜 알려진 명대사 12 07:40 5,922
3029565 기사/뉴스 ‘샤이닝’ 또 0%대 시청률 아쉬움…0.8% 자체 최저 28 07:30 3,114
3029564 기사/뉴스 “배는 당 많아서 조심해야 돼”… 이대휘 말, 진짜일까? 7 07:30 4,120
3029563 기사/뉴스 “할 말 없다” 김민재 ‘인터뷰 패싱’…0-4 충격패에 입 닫았다 [SS 밀턴 케인즈 현장] 5 07:27 2,093
3029562 이슈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 추이 18 07:20 4,180
3029561 유머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새로온 퍼피가 30 07:18 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