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건 충격 넘어 공포” 앳된 얼굴, 성실했던 직원 돌변…유명 대기업도 당한다
12,484 3
2025.07.02 10:28
12,484 3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93287?ntype=RANKING

 

2018년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공개 수배 명단에 오른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 소속 박진혁. 북한은 해킹 외에도 IT 인력이 해외 기업에 위장 취업해 기업 기밀 첩보 활동을 하거나 기업 정보를 빌미 삼아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중략)

글로벌 빅테크 인사도 해당 발표에 대해 환영을 표시했다. 헐트퀴스트 구글 애널리스트는 “북한 IT 인력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내 100개 이상 기관에서 의도치 않게 북한 IT 인력을 고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개중에는 해고된 직원들이 회사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고용주를 협박하는 경우도 있었다. 해당 데이터는 향후 사이버 작전에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헐퀴스트 구글 애널리스트는 “북한 IT 인력은 신중한 채용 프로세스를 갖춘 조직에 의해 쉽게 발각되고 있다”며 “조직 또한 자사의 채용 프로세스를 면밀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3월 서울시 강남구 구글오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루크 맥나마라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 부수석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위협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제공]



이런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3월 루크 맥나마라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 부수석 애널리스트도 국내에서 간담회를 열고 북한 IT 인력의 해외 기업 위장취업을 경고한 바 있다.

이들은 월급을 자국에 송금하는 것을 넘어 기업 기밀을 첩보 활동에 사용하거나 금전적 대가 요구하기도 했다.

맥나마라 부수석 애널리스트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 중 금전적 이득이나 갈취를 목적으로 한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북한 IT 인력이 해외 기업에 위장취업 해 자국에 임금을 송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IT 인력은 스파이 활동에 가담하는 등 추가적인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며 “화상 면접에서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업무용 노트북을 이력서와 다른 곳으로 전달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 의심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발표한 IT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의 주의사항. [고용노동부 제공]



정부도 북한 IT 인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정부는 부처 합동 발표를 통해 “북한 IT 인력이 국적과 신분을 위장하고 IT 분야 구인·구직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해 외화 벌이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개발 의뢰 시 프로그래머 신원 확인 강화 ▷미상 프로그래머 저가 개발비 제안하면서 화상 면접 피할 경우 등 주의 ▷화상 면접 시에도 실물 신분증 확인 등 신분 인증 ▷기존 협력 대상도 불시 화상통화 실시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9 01.08 3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24 기사/뉴스 판교서 휘날리는 ‘부정선거’ 깃발에 골머리 앓는 IT 기업[취중생] 09:03 41
2957723 이슈 위풍당당 강아지 (조금 축축함) 09:00 326
2957722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37 08:55 2,635
2957721 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44 08:55 2,322
2957720 이슈 포켓몬들의 숨바꼭질 1 08:53 144
2957719 이슈 <판사 이한영> 시청률 추이 (핫게 사형을 선고한다 집행!!!!!드 맞음) 15 08:51 1,351
2957718 이슈 알고 보면 가사가 슬프다는 유명 제이팝...jpg 08:51 736
2957717 기사/뉴스 "술 사줄게" 미성년자 집으로 유인한 50대 무죄, 왜? 7 08:49 527
2957716 유머 쯔양이 힘들 때 먼저 연락해준 사람... 5 08:49 1,381
2957715 이슈 박나래 매니저 새벽회동 진실 (복돌이얘기 매니저가 먼저함) 11 08:48 1,352
2957714 유머 인생 2대 허언 08:48 341
2957713 이슈 인간혐오 올거같은 박나래 상황.jpg 12 08:47 2,904
2957712 유머 길 가다 마주친 무서운 관상들 5 08:39 1,026
2957711 기사/뉴스 전국 아파트값 숨고르기…서울 0.07%↓ 하락 전환 6 08:39 411
2957710 유머 옆집에 이사온 인도인 5 08:39 1,000
2957709 이슈 크림샌드 과자류 원탑은? 41 08:38 957
2957708 유머 지역별로 갈린다는 '감자에 싹이나서' 놀이 54 08:37 787
2957707 유머 말 많은 귀여운 고양이 4 08:37 585
2957706 유머 노예와 친구의 차이 7 08:36 1,137
2957705 기사/뉴스 [단독] 대만 정부 '쿠팡 행정조사' 착수…공시조차 안 했다 08:34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