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무너져내리는 듯‥올 것이 왔다" 체념도
10,417 14
2025.07.02 10:10
10,417 14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3618?ntype=RANKING

 

(중략)

◀ 리포트 ▶

검찰 수장의 전격적인 사퇴 소식에도 이와 관련해 검찰 내부망에 올라온 글은 지금까지 단 한 건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는 "검찰의 리더십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세상에 공표하는 것 같다"며 "중차대한 시기에 조직을 이끄는 일을 포기하고 갑작스럽게 떠나는 것을 보면서 실망감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도권의 한 부장검사는 "폭풍이 불어도 등대는 버텨야 하는 건데 그런 직업 정신이 없었던 사람"이라며 "검찰 내부 분위기가 최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부장검사도 "지금까지 뭐하다가 갑자기 사퇴하냐는 분위기"라고 전하면서 "다들 무기력증에 빠져있고 의욕있는 사람들은 다 나가려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한 평검사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니 체념한 느낌"이라는 내부 기류를 전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출근길에서 국민들 사이에 검찰의 변화를 바라는 기대가 많이 있다며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조직개편이지 해체는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며 검찰 내부 다독이기에 들어갔습니다.

[정성호/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찰 조직 내부에서 반발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극소수의 정치편향적인 검사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검사들이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려고 하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검경 수사권 조정 때나 2021년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 당시만 해도 검사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졌지만 불과 4~5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집단 반발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34 00:05 8,4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0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84,9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4,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19,0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383 유머 어제 공개된 포켓몬 10세대 스타팅 포켓몬 샤라웃한 듀오링고 공계 4 09:58 177
300538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울 감다살 연출들 09:58 176
3005381 기사/뉴스 '무명전설', 첫 방송부터 OTT접수…넷플릭스 5위·웨이브 3위 기록 09:57 80
3005380 이슈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어 이름 논쟁ㅋㅋㅋㅋ 4 09:55 818
3005379 기사/뉴스 멜라니아, UN안보리 회의 주재…美 영부인 중 처음 11 09:48 938
3005378 이슈 누가 자길 만져서 깜짝 놀라는 사우디왕세자 5 09:46 1,960
3005377 이슈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가족묘지 구역에 반려견묘를 넣은 경우가 있다 2 09:43 884
3005376 유머 신수처럼 보인다는 옷을 입은 고양이 6 09:40 1,280
3005375 이슈 일본 헌법개정반대 계속 시위중 12 09:35 1,314
3005374 이슈 숏컷으로 머리 훅 자른 배우 신소율 19 09:35 4,098
3005373 유머 출퇴근 시간에만 활동한다는 러닝크루 46 09:34 3,694
3005372 이슈 우리가 몰랐던 잔혹 동화 '성냥팔이 소녀'의 비극 31 09:27 2,667
3005371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 ‘광천골’에서…“인생 샷 남기세요” 10 09:27 2,655
3005370 이슈 배려해주는 훈훈한 아파트 주차구역 5 09:27 1,753
3005369 이슈 어제 먹먹하게 만든 나혼자 산다 꽃분이 추모 영상 7 09:24 2,182
3005368 이슈 임영웅 덕에 인생이 바꼈다는 춘천 순댓국집 사장님 (전현무계획3) 6 09:24 2,829
3005367 정치 이제 부동산 6채 어떻게 할지 온국민이 쳐다보는 사람 77 09:23 6,810
3005366 이슈 요즘 애들은 지디 하트브레이커를 모름 7 09:22 1,271
3005365 기사/뉴스 ‘왕사남’ 천만 질주에 오달수가 브레이크?[무비와치] 28 09:22 1,458
3005364 이슈 날아오는 조무래기들에 흔들리지 않는 강아지 9 09:21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