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강버스 운항 두 달 남았는데…일부 공정률 ‘절반 이하’
7,634 7
2025.07.01 19:48
7,634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80538

 

https://tv.naver.com/v/79455268

 

[앵커]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일반 시민들을 태우고 체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9월 개통 예정인데, 건조 중인 일부 선박의 공정률이 여전히 50%를 밑도는 상황이어서 정상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정연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반 시민들이 탄 한강버스가 물살을 가르며 체험 운항에 나섰습니다.

잠실과 마곡 사이를 오가게 될 서울의 첫 수상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최인현·김경미/경기 고양시 : "시내 풍경을 좀 더 광활하게 볼 수 있다는 게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앞에 막혀있는 차라든가 그런 부분도 없고…."]

서울시는 한강버스 개통 시기를 당초 지난해 10월로 공개했다가 올해 3월로, 다시 6월, 9월로 세 차례 연기했습니다.

선박 제작 업체 한 곳에서 납품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한강버스 전체 12척 가운데 해당 업체가 제작한 4척의 공정률은 지난 5월 모두 50% 이하인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공정률이 30%에 머문 선박도 있었습니다.

한강버스 선박 제조 업체가 중간에 변경되면서 공정률이 낮아진 겁니다.

해당 선박들의 인도 예정일은 각각 9월 30일과 11월 30일, 9월 정상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운항이라는 계획도 당장은 실현이 어렵습니다.

[김상철/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 "실제 예고했던 운행 계획대로 운행이 될 수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도 의문스럽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대중교통'으로서의 한강버스는 하기 힘든 조건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변경된 업체가 공정률을 보수적으로 산정한 것"이라면서도 제작 지연을 초래한 가덕중공업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강버스도 시내버스처럼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만큼, 운항 차질로 적자가 누적되면 세금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50 03.13 22,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5,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7,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3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01 정치 이재명 대통령 경기도 지사 시절 인터뷰 “경찰한테 수사권 100% 주면 안된다” 2 22:41 134
3020900 유머 방송국 신입이 대형 방송사고 내버림;; jpg 5 22:41 1,091
3020899 이슈 오또케송 부르는 데뷔초 카리나와 오늘자 카리나ㅋㅋㅋ 22:40 179
3020898 이슈 아무리 집김밥이어도 한줄 먹기도 힘들다는 사람 속출하는 김밥 18 22:40 1,313
3020897 이슈 데바 카셀 하퍼스바자 터키 3월호 2 22:40 236
3020896 이슈 방콕에서 방콕시티 부른 인피니트 성열 2 22:39 100
3020895 이슈 갤럽 연말조사에 들었던 4-5세대 아이돌그룹 6팀 7 22:39 352
3020894 유머 압박면접 볼 때 팁.tip 2 22:39 321
3020893 이슈 [아는형님]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한 키키 키야가 한림예고 입시곡으로 불렀다는 bloodsucker 2 22:39 205
3020892 이슈 일본에서 반응 좋은 기무라타쿠야 최근 광고 몇개 2 22:39 249
3020891 이슈 절대 안 할 줄 알았던 무대한 오늘자 아일릿 콘서트 1 22:38 452
3020890 유머 전날 밤 맥주 20잔을 마시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4 22:38 893
3020889 유머 다큐 촬영 때 판다가 놀라지 않게 분장한 제작진 17 22:35 1,970
3020888 이슈 10,000원이지만 또 먹으러 다시 온 도쿄 포장마차 라멘 8 22:34 1,040
3020887 유머 마이애미에서 와준 팬들에게 끝까지 싸인해주고 간 이정후 4 22:34 614
3020886 유머 정준하 결혼 전에 장모님과 두시간 통화했다는 명셰프 3 22:34 1,482
3020885 유머 자기 결혼식마냥 온갖 호들갑 떠는 펭수 1 22:33 336
3020884 이슈 하하랑 주우재가 놀뭐촬영날 끼고 있던 키링 8 22:31 2,457
3020883 정보 🏅’26년 써클차트 여성그룹 음반판매량 TOP 10 (~2/28)🏅 22:30 210
3020882 이슈 [아는형님] 진짜 아이돌 데뷔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하츠투하츠 이안 개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59 22:30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