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쓰나미' 앞둔 검찰…총장 등 고위간부들 줄줄이 사표
8,123 12
2025.07.01 14:48
8,123 12
심우정 검찰총장이 1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을 비롯해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에도 고위간부들의 사직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3대 특검에 대규모 검사 파견으로 대대적 전보와 이동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앞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대통령선거 당일인 지난 6월 3일 사직서가 수리돼 박승환 1차장검사가 직무대행을 맡고있다. 조상원 전 4차장검사도 함께 사직해 공석인 상태다. 

이 대통령 당선 후 윤석열 정부 장관 전원이 사표를 냈으나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될 때부터 대규모 인사는 감지돼왔다.

대선 기간 때부터 수사·기소권 분리,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신설 등 검찰 해체 수준의 개혁이 예고돼 검찰은 이미 뒤숭숭한 분위기였다. 개혁을 주도할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등장하면서 개혁 프로그램 실행은 시점 문제만 남았다. 

떠나는 간부들은 추진될 검찰개혁에 일제히 우려를 나타냈다.

신응석 남부지검장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퇴직 인사말에서 "지금 검찰이 어려운 상황에서 저만 먼저 떠나게 돼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저보다 훨씬 훌륭한 우리 검찰 가족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 어려움도 결국 잘 혜쳐 나가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양석조 동부지검장도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새로운 메트릭스의 시도는,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재산·명예를 보호한다는 사법의 본질적 기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수사 없는 기소’는 ‘책임회피 결정·재판’, ‘공소권 남용’으로, ‘기소 없는 수사’는 ‘표적수사’, ‘별건수사’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xDC34yR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 01.08 26,4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3,4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060 정치 그 때 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7:02 85
2958059 기사/뉴스 “나 문세윤 먹지 않겠습니다” 사상 초유의 식사 거부 사태 (1박 2일) 17:02 104
2958058 이슈 와 근데 이렇게 하니까 외국인들이 특히 다른나라 아시안들이 아이돌배우 사진 가지고 얼굴 어둡게 만들고 편집해서 love yourself 하라는 게 얼마나 무례한건지 딱 와닿네 3 17:00 538
2958057 정보 네페 눈송이 이벤트 16:59 387
2958056 이슈 CHUU (츄) - XO, My Cyberlove | Show! MusicCore | MBC260110방송 1 16:59 15
2958055 기사/뉴스 경북 곳곳서 블랙아이스 사고 …7명 사망 2 16:58 621
2958054 정치 아 모르겠고 일본기술력이면 가능하겠지 3 16:57 338
2958053 기사/뉴스 ‘故 안성기’ 생전 편지 공개 “겸손하고 정직하길, 1993년 11월 아빠가” 2 16:53 464
2958052 기사/뉴스 [속보] 경북 의성군 의성읍 산불…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11 16:53 753
2958051 이슈 드라마로 미화되지 않은 기황후의 찐 현실에서 인생 결말 1 16:53 1,247
2958050 유머 아진짜씨발 개웃기게 ㄴ 아무런기교와 과장없이 순수체급으로 웃기게하는글 진짜오랜만이네.twt 5 16:52 1,190
2958049 이슈 오뚜기 스파게티라면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16 16:52 1,226
2958048 이슈 최강록 신곡 - 앙 (feat.아기맹수, 임짱) 9 16:51 385
2958047 이슈 이란에서 벌어진 일 2 16:51 263
2958046 이슈 SAY MY NAME (세이마이네임) - UFO (ATTENT!ON), Bad Idea / Show! MusicCore 1 16:51 64
2958045 이슈 결국 본인도 알게됐다는 앞니 세알 사건 2 16:50 1,596
2958044 정치 일본에 전에도 저 비슷한 말한 사람이 있었다 3 16:50 559
2958043 이슈 NCT 도재정 데뷔 1000일 4 16:50 95
2958042 이슈 고양이 몰래 이불속에서 뭐 먹으려다 심장떨어질뻔함... 3 16:49 970
2958041 이슈 아이유 콘서트 장소 스포? 16 16:48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