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강야구 감독 이종범 "욕먹을 거 알아, kt 팬에 죄송"
9,296 8
2025.06.30 18:37
9,296 8

TOibla

이종범은 "한국 야구 흥행과 저변 확대, 은퇴 선수 재조명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류 배경을 밝혔다.

이어 "당초 '최강야구' 감독 제안을 받았을 때 현직 코치 신분이라 사양했다. 며칠 후 몇몇 은퇴한 후배들에게 '최강야구를 이끌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강철 감독님과 상의했고, 너그럽게 이해해준 덕분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구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몇몇 후배들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후배들도 많다"며 "'최강야구'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더 많은 후배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 일에 나도 함께 도전하고 싶어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했다.이종범은 시즌 중간 팀을 떠나게 된 것에 대해서는 "kt 위즈를 응원해준 팬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시즌 도중 구단을 떠나는 결정은 결코 쉽게 내린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결정이 팀의 공백을 비롯해 야구계의 이례적인 행보로 비난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했다.


이강철 kt 감독의 반응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팀 전력 누수에 대한 걱정보다는 절친한 후배의 야구 커리어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 후배가 정통 지도자의 길을 가길 바라는 마음이 크셨다. 하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후배들이 있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내 마음을 이해하고 허락해 주셨다"고 전했다.이어 "허락하신 다음에는 많이 배려해 주셨다. 시즌 중간이지만 일찍 퇴단해 새로운 도전에 집중할 수 있게 신경 써 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종범은 "'최강야구' 감독직을 수락하면 많은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감독직 자체만 원했다면 '최강야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최강야구'를 살리면 한국 야구 붐을 더욱 크게 할 수 있다고 본다. 유소년 야구 등 아마 야구 지원도 약속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은퇴 선수들의 새 도전을 이끌고 야구계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예능이라고 해서 프로야구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프로 선수였고 자부심과 긍지가 있다. 진심이 담긴 열정적인 야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8/000521490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29 02.28 51,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3,5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4,0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3,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9,0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42 팁/유용/추천 손바닥 하늘로 보게하고 자야한대.. 06:23 119
3006841 이슈 라면에 계란넣는 유형 2 06:23 48
3006840 이슈 찍먹 오감자 버갈튀맛 1 06:21 65
3006839 이슈 왕과사는남자 보고왔다. 이미 알고있던 역사얘기라서 그런가 딱히 슬픈건 모르겠더라 06:21 207
3006838 이슈 오예 씨발 나이스 집에서 애비 뇌출혈로 갑자기 뒤졌다고 연락왔다 1 06:19 381
3006837 유머 이거 보고 봄동 아니냐고 뽑아가자함. 06:18 218
3006836 이슈 우리단지에 사는 마술사란 말이너무웃김 06:18 120
3006835 이슈 그나마 이번 전쟁이 나은 부분 06:16 258
3006834 이슈 387일만에 완전체 사진 뜬 레드벨벳.jpg 5 05:57 917
3006833 이슈 이럴때 대리운전 절대 시키지마세요 3 05:49 848
300683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 함정 9척 격침…이란 해군본부도 대부분 파괴" 3 05:44 413
3006831 유머 chatGPT가 알려주는 남자 화장법 8 05:23 909
3006830 이슈 커뮤에서 얼굴로 소소하게 화제라는 의사..jpg 20 05:07 2,891
3006829 이슈 2026년 미국달력 근황 18 04:53 2,421
3006828 기사/뉴스 영국 공군, 카타르 향하던 이란 드론 격추…첫 개입 1 04:52 747
300682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7편 2 04:44 185
3006826 기사/뉴스 인천 32곳·김해 12곳…일본 소도시 하늘길 '폭발적 증가' 30 03:53 1,813
3006825 기사/뉴스 남규리 주연 숏폼 드라마 ‘인간시장’, 프랑스 페스티벌 본선 진출 2 03:48 1,597
3006824 유머 1억짜리 가정부 휴머노이드 13 03:46 3,062
3006823 기사/뉴스 美전문가 "호르무즈 장기봉쇄땐 韓 전력난에 수출 차질까지" 8 03:32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