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명진 네오플 대표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쌓인다면 퇴사가 답"
9,732 9
2025.06.30 16:19
9,732 9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449

 

최근 임직원과의 발표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쌓인다면 퇴사가 답"이라는 메세지 던져
게임업계 최초 파업 중인 상태에서 나온 메세지여서 '주목'

윤명진 대표가 발표한 PPT 내용 중 일부.(출처: 블라인드)
윤명진 대표가 발표한 PPT 내용 중 일부.(출처: 블라인드)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가 최근 임직원과의 발표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쌓인다면 퇴사가 답"이라는 메세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네오플에서 게임업계 최초의 파업이 일어난 가운데 나온 메세지여서 더욱 주목된다.

윤 대표는 직접 준비한 PPT 자료를 통해 "당연히 조직에 계신 모든 사람이 조직의 방향성과 찰떡궁합이지는 않을 것이고, 조직 전체가 몇몇 사람들의 불만으로 바뀌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있다면 아름답게 헤어지는 것도 생각보다 좋은 방법”이라며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네오플 내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 직접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이사는 사원에서 대표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81년생인 윤 내정자는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4년 던전앤파이터 개발실 실장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액션스튜디오 이사 및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다. '던파'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카잔 등 '던파' IP 신작 게임들의 개발을 진두지휘해 네오플 대표 '던파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대표의 해당 발언은 최근 진행 중인 노조의 전면 파업과 맞물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넥슨지회 네오플분회는 지난 2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이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의 파업 사례다.

노조 측은 지난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성과로 네오플이 1조3,783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비례한 성과급(GI)이 기존 대비 축소 지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2023년 영업이익 9,824억 원의 4%에 해당하는 약 393억 원을 수익배분금(PS)으로 구성원에게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해외 출시 지연을 고려한 GI 추가 지급이 유일한 사례였고, 올해 지급된 성과급은 영업이익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반박했다. 또한 “추가로 1인당 최대 3,300만 원의 스팟 보너스도 제안했으나 노조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19년 업계 최초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초과근로에 대해서는 1분 단위로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노조와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63 04.08 54,9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9,1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6,9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9,5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7,4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5,4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6,6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0528 정치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올려보는 정청래 근황 21:29 53
3040527 이슈 대군부인에 부원군 그냥 진무 환생이잖아요 21:29 85
304052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 “멤버들 모두 서른 넘어..항상 겸허하게 생각할 것” 1 21:29 115
3040525 이슈 쌰갈 윤경호 화사 진심 개웃기다 2 21:28 341
3040524 유머 놀토에서 레이디두‘아’ 맞히는거 보실분ㅋㅋㅋㅋㅋㅋㅋㅋ 21:28 106
3040523 이슈 다영 𝑾𝒉𝒂𝒕’𝒔 𝒂 𝒈𝒊𝒓𝒍 𝒕𝒐 𝒅𝒐💋 챌린지 with EXO 엑소 수호 1 21:27 73
3040522 이슈 살목지 공포영화 클리셰 있잖아 나대는 새끼가 젤 먼저 죽는다 2 21:27 318
3040521 이슈 1219회 로또 1등 세전 25억, 당첨번호 및 1등 배출점 14 21:26 833
3040520 유머 박지훈 칭찬감옥에 가두는 스탭들ㅋㅋㅋㅋ 2 21:26 227
3040519 이슈 롤) 국민일보 기사 제목 . jpg 1 21:26 336
3040518 이슈 장도연을 너무 좋아하는 다비치 이해리 21:24 298
3040517 이슈 개장수한테 납치됐던 봉봉이 살아있다고 함!!! 28 21:22 1,877
3040516 이슈 케플러 김채현 x 키오프 쥴리 KILLA 챌린지 1 21:21 82
3040515 이슈 초등학생 얼굴에 상처나서 밴드 붙였는데 담임 교사가 연락을 안하네 15 21:21 1,650
3040514 유머 '난 모든 승부에 진심으로 임한다' 2 21:20 314
3040513 이슈 “Who is She?” 서로를 삼켜버린 퀸들의 대결 🔥 | 아이돌 인간극장 21:20 145
3040512 이슈 오늘자 KBO 관중 수 ㄷㄷㄷ 10 21:19 1,089
3040511 유머 부산 이재명 대전 심상정 10 21:18 1,729
3040510 유머 ???: 왜 사후 피임약 한 알에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을 쓰는지 이해가 안 가요 31 21:17 3,460
3040509 이슈 팬싸 공지로 핫게갔던 정세운 팬싸 현장 1 21:17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