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명진 네오플 대표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쌓인다면 퇴사가 답"
9,682 9
2025.06.30 16:19
9,682 9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449

 

최근 임직원과의 발표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쌓인다면 퇴사가 답"이라는 메세지 던져
게임업계 최초 파업 중인 상태에서 나온 메세지여서 '주목'

윤명진 대표가 발표한 PPT 내용 중 일부.(출처: 블라인드)
윤명진 대표가 발표한 PPT 내용 중 일부.(출처: 블라인드)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가 최근 임직원과의 발표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쌓인다면 퇴사가 답"이라는 메세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네오플에서 게임업계 최초의 파업이 일어난 가운데 나온 메세지여서 더욱 주목된다.

윤 대표는 직접 준비한 PPT 자료를 통해 "당연히 조직에 계신 모든 사람이 조직의 방향성과 찰떡궁합이지는 않을 것이고, 조직 전체가 몇몇 사람들의 불만으로 바뀌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있다면 아름답게 헤어지는 것도 생각보다 좋은 방법”이라며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네오플 내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 직접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이사는 사원에서 대표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81년생인 윤 내정자는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4년 던전앤파이터 개발실 실장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액션스튜디오 이사 및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다. '던파'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카잔 등 '던파' IP 신작 게임들의 개발을 진두지휘해 네오플 대표 '던파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대표의 해당 발언은 최근 진행 중인 노조의 전면 파업과 맞물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넥슨지회 네오플분회는 지난 2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이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의 파업 사례다.

노조 측은 지난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성과로 네오플이 1조3,783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비례한 성과급(GI)이 기존 대비 축소 지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2023년 영업이익 9,824억 원의 4%에 해당하는 약 393억 원을 수익배분금(PS)으로 구성원에게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해외 출시 지연을 고려한 GI 추가 지급이 유일한 사례였고, 올해 지급된 성과급은 영업이익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반박했다. 또한 “추가로 1인당 최대 3,300만 원의 스팟 보너스도 제안했으나 노조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19년 업계 최초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초과근로에 대해서는 1분 단위로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노조와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3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5,4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820 기사/뉴스 李 대통령, 판다 대여 장소로 언급한 광주우치동물원은 어떤 곳? 20:26 53
2955819 이슈 파리 에펠탑 앞에서 이강인 싸인 유니폼들고 사진찍은 축구선수 20:26 70
2955818 이슈 Apink (에이핑크) 'Love Me More' M/V Reaction 20:25 14
2955817 이슈 데뷔하기도 전에 빅뱅이랑 광고 찍고 초대박나서 역대급 주목 받았던 걸그룹...twt 6 20:22 1,070
2955816 이슈 요즘은 우리나라 작품인데도 한국어 자막 켜고 보는 사람들 많다고 함...twt 28 20:22 1,578
2955815 유머 인간이 만지는게 기분좋아서 팔다리 목 쭉 뻗어서 더 만지라고 하는 거북이 3 20:20 568
2955814 유머 사랑하는 딸이 아빠 작업실에서 하고 싶었던건? 2 20:20 407
2955813 유머 옳은 선택을 했던 강레오 20:19 852
2955812 유머 요즘 강호의 도덕이 땅에 떨어진 중드판 7 20:18 838
2955811 이슈 식갤러의 눈으로 본 케데헌 9 20:17 899
2955810 정보 [명탐정 코난] 애니 3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 "ZERO" 쿠도신이치 수족관 사건>  1월 10일 투니버스 방영 6 20:16 306
2955809 기사/뉴스 [단독] "기자님 때문에 인생 망쳐"‥호카 '계약해지'에 '맷값 2억' 제시 12 20:15 2,183
2955808 이슈 식후 혈당 TOP24 베이커리편 22 20:14 1,499
2955807 유머 경상도 상남자가 드라마 볼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eat.키스는 괜히 해서!) 7 20:13 640
2955806 유머 흑백2 스포) 요리괴물이갑자기 지금까지한번도본적없는얼굴로 이달소츄같은눈웃음을지음 3 20:13 1,739
2955805 유머 포케집 사장님이 식덕이였음 22 20:12 2,375
2955804 이슈 [마리끌레르] 방탄소년단 진 실물 체감 영상.mp4 🤳🏻100% 휴대폰 카메라로 포착한 진의 비현실적인 외모 14 20:12 378
2955803 팁/유용/추천 오퀴즈 20시 3 20:11 171
2955802 기사/뉴스 [단독] 폐점 후 6개월째 비었던 ‘홈플러스 내당점’에 장보고식자재마트 들어선다 6 20:11 1,717
2955801 이슈 [당일배송 우리집] 30대는 너무 어려! 40대는 더 좋고 60대인 내가 기대 돼 20:09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