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유한킴벌리는 그룹 에스파 ‘윈터’와 함께 한 ‘화이트 스테이쿨’ 신제품 광고 영상이 공개 보름 만에 총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윈터와 함께한 스테이쿨 광고 캠페인은 티저 영상부터 각종 SNS에서 높은 기대를 모았고 본 영상은 공개 보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50만, 인스타그램 조회수 460만을 돌파했다.
광고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은 판매 성과로도 이어졌다. 화이트 스테이쿨 패드 제품은 광고 캠페인 공개 후 주요 이커머스 채널 판매가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쿨링 시트와 강한 흡수력을 갖춘 신제품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윈터의 광고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 영상은 7월 중 공개되며 윈터 포토카드 등 다양한 여름 시즌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화이트 담당자는 “여름철 생리 고민을 해소하고, 월경 중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된 만큼, 윈터와 화이트의 시원한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환(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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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포토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