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감독님께서 꼭 안아주셨다" 명장의 간절한 기도 통했나...'패패패패승' 박세웅, 49일 만에 거둔 값진 9승 [오!쎈 부산]
8,254 3
2025.06.30 00:58
8,254 3
지난 22일 삼성전이 끝나고, 김태형 감독은 박세웅에 대한 아쉬움과 고민을 취재진에게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김태형 감독은 포수를 바꾸기도 했는데, “(정)보근이가 잘못해서 바꾼 게 아니다. (박)재엽이랑도 한 번 해보라고 해서 바꿔봤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바꿔봤다”라면서 “내가 확신을 갖고 던져서 이겨내겠다가 아니니까 공이 정말 타자 스윙 궤도에 따라가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 그냥 편하게 던졌으면 좋겠다. 세웅이가 구위는 좋기 때문에 아주 고민이 많이 된다. 그래도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토종 에이스 부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의 고심은 박세웅을 향한 스킨십으로 이어졌다. 선수들과 길게 대화하지 않는 김태형 감독도 박세웅의 부활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지난 22일 경기 이후 24~26일 창원 원정 3연전 기간에, 박세웅을 안아줬다고.

29일 경기가 끝난 뒤 박세웅은 “지난 창원 경기에서 감독님 꼭 안아주셨는데, 그게 또 좋은 기운으로 이어진 것 같다. 감독님께서 말씀은 하지 않은 셨지만 선수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라며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던 것 같다. 다시 한번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 팀이 다시 좋은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내가 잘 던졌기 보다는 팀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했다. 특히 야수들도 적절한 타이밍에 계속 점수를 뽑아줬던 게 경기에서 큰 힘이 된 것 같다”면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경기가 많이 남지 않았는데 최대한 많이 이길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naver.me/FJIlcZ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 01.08 13,0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573 유머 사람에게 사기 당한 개 12:33 65
2957572 기사/뉴스 션 "子 하율, 10km 기록 나보다 빨라…내가 너무 천천히 뛴다더라" (뛰어야 산다2) 1 12:32 74
2957571 유머 산낙지 체험 후 해산물들 생사 여부 확인 하며 먹는 타망(태계일주 네팔 셰르파) 1 12:31 194
2957570 이슈 교회헌금 사용 현황 10 12:31 590
2957569 이슈 700만 뷰 터진 일본 쌍둥이 릴스 12:30 396
2957568 이슈 또 몇페이지를 넘긴거냔 반응있는 쇼미12 지코 싸이퍼ㄷㄷ 12:30 216
2957567 기사/뉴스 정근식 서울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불법집회' 극우단체 고발 2 12:27 131
2957566 정치 1936년생 미국인의 ice사태에 대한 감상 9 12:24 805
2957565 기사/뉴스 '송도 살인사건'에 사제총기 집중단속…19명 송치·341정 압수 4 12:23 337
2957564 이슈 규민 딘딘 정섭 사진보고 누군지 알아보기 1 12:23 296
2957563 정치 통일교가 몰래 재산을 처분하고 있다고 함 6 12:21 1,069
2957562 기사/뉴스 NCT 재민, 해돋이 같이 보고 싶은 스타 1위… 긍정적이고 다정한 이미지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12:20 102
2957561 유머 부하직원이 연차쓴다니까 벽 부수는 대표.manhwa 24 12:18 2,978
2957560 이슈 JTBC 사건반장에 올라온 양양핸드크림카페 ❌ (다른지역이라고 함+ 추가사진) 8 12:17 1,140
2957559 기사/뉴스 문채원 "첫사랑은 20대에…결혼·연애 계획한다고 되는게 아냐" [N인터뷰] 12:17 321
2957558 유머 약국에 간 웹소설계의 은교여시 44 12:16 2,319
2957557 기사/뉴스 문채원 “‘하트맨’ 흥행하면 명동에서 코르티스 춤 추고파”[EN:인터뷰③] 5 12:16 350
2957556 이슈 당신은 죽었다 회귀한 소현세자입니다. 무슨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28 12:11 1,211
2957555 이슈 구교환 문가영 영화 <만약에 우리> 2차 티켓 프로모션 4 12:11 812
2957554 기사/뉴스 박천휴 작가, ‘무차르트’ 피아노 주인 된다…전현무 감동 (나 혼자 산다) 4 12:10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