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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6월의 신부가 됐다. 그녀는 장성규 소속사 이사로 재직 중인 4살 연하 예비남편과의 사랑을 결실로 맺으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29일, 서동주는 경기도 성남시 한 웨딩홀에서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연예계 밖에서 활동 중인 비연예인으로, 서동주는 앞서 “비연예인인 만큼 공개가 조심스럽다”며 배려를 당부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지난해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강아지 같은 사람, 리트리버 같아 ‘뮹뮹이’라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예비 신랑이 장성규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T에이치컴퍼니’의 이사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