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개혁, 검찰 출신이 지원… “개혁 대상 충분한 이해 필요”
7,203 11
2025.06.29 19:05
7,203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86299

 

민정수석 봉욱, 대표적 검찰 기획통
문정부 때 총장 후보 거론, 윤에 밀려

대통령실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봉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인선 발표에 참석한 봉욱 민정수석.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봉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인선 발표에 참석한 봉욱 민정수석.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책임질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파트너인 민정수석에 다시 검찰 출신을 발탁했다. 검찰 내부 사정에 정통하지 않고선 개혁을 완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으로 물러난 오광수 전 민정수석 후임으로 임명된 봉욱 민정수석은 정책기획과 수사, 법무행정 능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검찰 ‘기획통’ 출신이다. 검찰 재직 당시 법무부와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등 법무부와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친 ‘엘리트 검사’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검찰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깊을 뿐 아니라 제도 개혁·개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법연수원 19기로 이 대통령의 연수원 한 기수 후배다.

김대중정부 시절인 2000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에 파견돼 근무한 바 있으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법무실장에 이어 서울동부지검장을 지냈다. 문재인정부 때는 대검 차장을 역임했는데 2017년 당시 공석이던 검찰총장 직무대행직을 맡기도 했다. 2019년 검찰총장 후보로 유력 검토됐지만 청와대 내부 격론 끝에 네 기수 후배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후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검찰 출신을 다시 임명한 이유를 묻는 말에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를 실현하고 그런 국정 운영 철학을 관철하는 것이 대통령실 내부의 공통된 과제”라며 “출신성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가 어떻게 검찰 개혁을 해나갈 것인지가 중요한 일”이라고 답했다.

민주당의 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은 “검찰 개혁은 이상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지론”이라며 “검찰에 대한 구체적 이해와 함께 검찰 내부의 인정을 받는 인물이 검찰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이 대통령이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법무부 차관 역시 검사인 이진수 대검 형사부장을 낙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차관은 비특수통 검사로 국민 실생활과 관련된 범죄 수사 분야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6 01.08 30,6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8,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8,6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599 유머 반려인들이 전시 지양했으면 좋겠는것 14 23:56 903
2957598 이슈 극단적 선택을 하는 노인들의 유서 5 23:53 1,177
2957597 이슈 판) 저 대신 하얀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인사돌던 남편 친구의 여자친구, 저만 화나는 건가요?(사진있음) 7 23:52 1,135
2957596 이슈 미국 미애소타 ICE 총기살인 관련 대통령, 부통령, 국토안보부 장관 반응....jpg (개빡침 주의) 11 23:52 682
2957595 이슈 정용화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4 23:51 305
2957594 이슈 뉴진스 하니 닮았다고 알티타는 키키 키야 19 23:50 1,118
2957593 이슈 2025년 일본 오리콘 차트 Kpop 걸그룹 토탈 세일즈 랭킹 6 23:46 495
2957592 이슈 고령 운전자 논란 있지만 면허 반납 못 하는 사정 54 23:46 2,424
2957591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브라이언의 영어 캠프 권정열 & 고영배 편 [공케이] 5 23:45 273
2957590 이슈 기린 나비넥타이 착용 논란 29 23:44 1,371
2957589 유머 오늘 방영한 드라마와 뉴스 속보 자막의 절묘한 타이밍...twt 15 23:44 1,403
2957588 유머 [먼작귀] 찍은 사진을 보다가 뭔가를 발견한 하치와레(일본연재분) 4 23:44 226
2957587 이슈 라이즈 성찬, 소희 <두바이 쫀득 쿠키•두바이 마카롱•두바이 찹쌀떡•생딸기 두바이 찹쌀떡•두바이 붕어빵•두바이 요거트 아이스크림•두바이 아사이볼> 본격 리뷰...jpg 7 23:43 618
2957586 이슈 진짜로 추워보이는 최유정 윤산하 엑소 첫눈 커버 영상 ㅋㅋㅋㅋ.jpgif 23:43 319
2957585 유머 올데프 애니의 파우치 취향 7 23:43 870
2957584 유머 OLED 와 IPS의 차이 한장요약 2 23:43 480
2957583 이슈 엄마가 육아하는 방법을 몰라서 사육사가 집에 데려가서 키운 북극곰 🐻‍❄️ 23 23:43 1,545
2957582 이슈 입장객수 누적 9억명을 돌파한 도쿄 디즈니 리조트.jpg 1 23:42 631
2957581 유머 세븐틴 정기모임때 만나자마자 30분넘게 군대썰 풀었다는 호시우지 3 23:42 633
2957580 이슈 덕질의 의미는 잘 모르지만 카리나를 덕질하고 있는듯한 양세찬과 하하 2 23:41 884